
학교 괴담






" 여기서 뭐 해?!? 나랑 같이 놀래?!?!? "
D반 부반장
메이즈 러너

만약 올라가도 여기는 명예 D반
보비 친구
☆배니의 베스트 프렌드☆
로로미야 메루미
성별 : FEMALE 나이 : 13 Y 반 : 6-D
신장 : 148 cm 체중 : 36kg 생일 : 11/21


외형

햇빛처럼 반짝이는 금색의 커다란 눈망울, 그리고 살짝 두꺼운 눈썹.
머리숱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바다같이 시원한 하늘색의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졌으며 새싹같이 생긴 더듬이가 있다.
그녀의 피부는 하얗지만 늘 웃고 다니기에 볼 근처는 항상 홍조가 띄워져 있다.

가문
로로미야 家
최근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꽤나 유명해진 음악가 집안.
현대 가주가 지금까지도 천재라고 불리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이고, 그의 아내도 현재는 은퇴했지만 과거에는 전설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했던 피아니스트이다. 원래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가문이었으나 그런 둘의 결혼으로 인해 급속도로 집안이 더욱 크게 성장하였다.
로로미야 가문의 사람들 대부분이 콩쿠르의 상을 휩쓸 정도로 음악에 관련하여 재능이 뛰어난 듯하며, 꾸준히 유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최근 세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후계자를 이을만한 특출난 인재가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가문 사람들도 충분한 재능을 갖고 있지만 현대 가주가 엄청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인지 만족할 수 없는 듯.
요즘에는 악기, 작곡, 지휘 등 모든 음악에 관련된 문화사업에도 도전하고 있으며, 그에 의해 다른 여러 가문들과의 교류가 잦은 편이다.
성격

/ 감정표현이 풍부한, 쾌활하고 맑은
1분에 수십번씩 표정이 바뀔 정도로 감정표현이 풍부하다. 감정을 숨기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지금 어떤 기분인지 얼굴에 다 티가 난다.
항상 밝은 기운이 넘쳐나기에 보는 사람들조차 행복해 질정도라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려고 하고 낯을 잘 가리지 않는 등 붙임성이 좋아 인간관계가 널리 좋은 편이다.
/ 솔직함
그녀는 굉장히 솔직하다. 하고 싶은 말을 꼭 하고야 마는 참을성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남이 곤란해할 것 같은 비밀스러운 말들은 최대한 숨기려고 노력하지만, 표정에서는 다 드러나는 듯하다.
/ 호기심 많은, 순진함
겁이 없는 건지 호기심이 가득하여 가만히 있질 못한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들이 말하는 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 좋은 말로 하면 순수하고 나쁜 말로 하면 살짝 멍청한 것 같기도.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깨달아도, 깊게 신경 쓰지는 않는 듯 그냥 호쾌하게 웃어 넘겨버린다.
/ 4차원
그녀는 확실히 보통의 사람들과 생각하는 것이 달라서 종잡기 힘들다. 장소 불문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들면 주변 상황을 전혀 살피지 않기에 그녀가 홀로 가만히 서 있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면 툭툭 건드려주길.
기타

로로미야 메루미
1. 11월 21일 · 전갈자리 · 초롱꽃 · 헤소나이트 · 오른손잡이 · Rh+O
2. LIKE
/ 엄마 ; 지금도,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
/ 종이접기 ; 손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하나 요즘 푹 빠져있는 것은 종이접기이다.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라 늘 엉성하게 만들어지지만.
/ 미소, 따뜻함, 꽃(특히 해바라기!!),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든 것들!
3. HATE
/ 글쎄, 딱히? 굳이 꼽자면 쓰고 매운 음식 정도?
4.
/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을 좋아한다.
/ 그녀의 이미지답게 하이톤의 귀여운 목소리를 가졌다. 음악가의 집안답게 노래도 잘 부르는 듯.
/ 성적이 엄청나게 좋지 않다. 시험을 볼때면 늘 엉뚱한 답을 쓰곤했다. 그런 메루미에게 집안에서는 비싼 가정교사를 자주 붙여줬지만, 오히려 가정교사들이 떨어져 나가기 일수였다. 메루미는 매번 틀에 박힌, 답이 정해져있는 공부는 재미없다고 얘기하곤 했다.
QnA

Q1.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나는, 나인거야!!! (곰곰이 생각하더니 자신의 양갈래를 양쪽 손으로 잡아 입에 갖다대며) 사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 메루한테는 너무 어렵다!!
Q2. 내게 있어서 가문, 또는 가족이란?
A. 우왓- 이거 왜 이렇게 어려운 질문만 하는 거지? (고개를 갸웃거리며) 가문에 관해서도 잘 모르겠어!! 집에 가봤자 늘 메루한테 재미없는 것만 가르쳐주고.. 그래도 엄마와 함께했던 피아노는 참 재밌었는데!!!!!! 헉!!! 맞아, 메루는 엄마를 제일 좋아하거든?!?! 메루의 엄마는 진짜, 진짜 상냥하고 예뻐!!!! (베시시 웃으며) 메루는 엄마만 있으면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아!
Q3. 나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우리 아빠가 늘 메루에게 하는 말이 있어. 메루는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말. (끄응거리다가) 물론 피아노도 좋긴 하지만, 메루는 미래에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구!! 손으로 꼽을 수가 없어! 이 세상에 재밌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도 우리 엄마는 아빠와 다르게 늘 메루가 하고 싶은, 메루만의 길을 가라고 얘기해줬어. 우리 엄마, 최고지!?!?
Q4. 최근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A. 있지, 비가 오는 날에 물장구를 치려고 밖에 나갔다가 개구리를 발견했어!! 메루는 개구리 좋아하니까, 엄마도 보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서 데리고 갔지!! 근데 손님이 와있길래 같이 놀고 싶어서 보여줬거든?!?! 그대로 소리를 지르면서 기절했어!!! 그만큼 좋았던 걸까?!?! (꺄르르 웃으며)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