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괴담






" … 안아줄래? "
☆인싸이더☆
☆변함없는 배니의 베스트 프랜드☆
정말 많이 좋아하는 거 알죠?

영죽AD
제라늄이 정말 좋아해요!!♥
리리카도 루미를 정말정말 좋아해!♡
영D죽D
로로미야 메루미
에루도 메루미 많이 좋아해!
성별 : FEMALE 나이 : 16 Y 반 : 3-D
신장 : 160 cm 체중 : 45kg 생일 : 11/21


외형

햇빛처럼 반짝이는 금색의 커다란 눈망울, 살짝 두꺼운 눈썹, 바다같이 시원한 하늘색의 부드러운 머릿결과 새싹같이 생긴 더듬이.
그녀의 피부는 하얗지만 늘 미소짓고 다니기에 볼 근처는 항상 홍조가 띄워져 있다.
지금까지 자르지 않고 계속 기른듯한 긴 머리카락을 왼쪽으로 조금 빼서 하얀색 끈리본으로 묶고 다니며 같은 위치인 왼쪽 귀에는 검은색 피어싱을 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는 그저 귀여운, 또래보다 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었지만 어느샌가 인상이 부드러워지고 상당히 예뻐졌다. 크면서 엄마와 상당히 많이 닮아진 듯 하다.

가문
로로미야 家
최근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꽤나 유명해진 음악가 집안.
현대 가주인 로로미야 세이지는 지금까지도 천재라고 불리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이고, 그의 아내인 로로미야 후카는 현재 은퇴했지만 과거에는 전설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했던 피아니스트이다. 원래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가문이었으나 그런 둘의 결혼으로 인해 급속도로 집안이 더욱 크게 성장하였다.
로로미야 가문의 사람들 대부분이 콩쿠르의 상을 휩쓸 정도로 음악에 관련하여 재능이 뛰어난 듯하며, 꾸준히 유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에는 악기, 작곡, 지휘 등 모든 음악에 관련된 문화사업에도 도전하고 있으며, 그에 의해 다른 여러 가문들과의 교류가 잦은 편이다.
최근 들리는 소문으로는 로로미야 후카가 심각한 병세로 쓰러졌다는 것. 그리고 로로미야 세이지가 자신의 후계자로서 자신의 친딸인 메루미를 선택하였으나, 그녀는 이 건에 관하여 아무런 얘기를 꺼내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성격

/ 감정표현이 풍부한
" 오늘은 뭐 할 거야? 있지, 나도 같이 껴도 될까? "
1분에 수십번씩 표정이 바뀔 정도로 감정표현이 풍부하다. 하지만 초등학생 때 비해 감정표현을 잘 숨길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 밝은 표정이며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려고 하고 낯을 잘 가리지 않는 등 붙임성이 좋아 인간관계가 널리 좋은 편이다.
/ 온화한, 배려심이 깊은, 상냥함
" 걱정하지마. 내가 계속 옆에 있어줄게! "
중등부 3학년 3학기가 시작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눈치챌 정도로 갑작스럽게 분위기가 변했다.
지금까지 봐왔던 그녀와 다르게 꽤나 얌전해지고, 부드러워졌다. '아하하하!!' 하고 웃는 버릇은 바뀌진 않았지만 말이다.
물론 가끔씩 예전의 쾌활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녀는 눈치채지 못하는 듯 하다.
/ 조심스러운
" 응~? .. 별거 아니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돼~! "
타인에게 걱정 끼치는 것을 굉장히 무서워하며 아무리 힘들어도 스스로 처리하려 하는 등 자기 일은 혼자 짊어지려 하는 모습이 보인다.
힘들거나 슬프거나 화나는 일이 있으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울기도 하는데, 그만큼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한다.
기타

로로미야 메루미
1. 11월 21일 · 전갈자리 · 초롱꽃 · 헤소나이트 · 오른손잡이 · Rh+O
2. LIKE
/ 엄마 ; 지금도,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
/ 미소, 따뜻함, 꽃,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든 것들, 해피엔딩
3. HATE
/ 슬픔, 외로움, 강압적인 태도, 집착
4.
/ 절대음감을 가졌다. 음악에 관련해서는 딱히 노력하지 않아도 이해력이 좋아 금방 빠르게 습득할 정도.
그녀의 음악 실력은 대단히 높아서 악기 전반을 쉽게 다룰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피아노에 대한 재능이 상당히 뛰어난 듯하다.
/ 하이톤의 귀여운 목소리를 가졌던 그녀는 톤이 조금 낮아진 듯. 노래는 변함없이 지금도, 아니? 더 잘 부르게 되었다
/ 중등부 3학년 3학기 바로 직전, 그녀의 어머니가 병세로 인하여 쓰러진 이후로 공부와 피아노를 제대로 잡기 시작했다.
/ 애정표현은 가리지 않고 표현하는 편이다. 특히 누군가를 포옹하거나, 포옹 받는 것을 좋아한다.
/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을 좋아하며, 같은 반 친구를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성으로 불렀지만 최근에는 모두를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 3인칭-夢星望-으로 자신을 가리키던 아이는 자라면서 1인칭-私-으로 말하게 되었지만, 가끔씩 3인칭이 튀어나올 때가 있는 듯 하다.
/ 요즘에도 선물 받은 것들을 자신의 방 벽에 붙여놓는다.
/ 꾸준한 노력 덕에 글씨는 나름 잘 쓰게 되었으나 그림은 여전히 못 그린다.
QnA

Q1.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이 질문은 언제 들어도 조금 부끄러운걸!! 내가 생각하는 나 자신은.. 역시 밝은 사람이 아닐까!? 아하하!!
그리고 요즘, 공부라는 것을 열심히 하고 있어!!! 조금은 칭찬해줘도 좋다구~!! (해맑게 웃으며)
Q2. 내게 있어서 가문, 또는 가족이란?
A. 가문이나 가족, 나에겐 무척 소중한 것들이라고 생각해.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존재? ...
Q3. 나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나, 피아노 엄청 잘 쳐!!! 아하하! 이렇게 말하니까 꼭 잘난 척 하는 것 같잖아~! .. 음..~ 그러니까.. 역시 피아니스트, 인 건가?
어렵네~!!!
Q4. 최근의 고민 거리는 무엇인가요?
A. 요즘 고민? 그런 거 없는데 말야! 나는 하루하루가 즐겁거든!! 에헤헤~
음.. 그치만.. 좋아! 굳이 하나를 꼽자면..! 최근에 선물로 받은 꽃을 키우기 시작했거든~걸까?!?! (꺄르르 웃으며)
그런데 열심히 물을 줘도 늘 기운이 없어보이더라?! 점점 시들고 있어!! (찡그리면서 웃었다) 왜 그럴까!?!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