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괴담






" 리~ 리는, 병아리? "
사쿠라의 지배자 B반은 하나

B반은 "영원히" ㅎrㄴr
미츠이 린쇼
성별 : MALE 나이 : 13 Y 반 : 6-B
신장 : 144 cm 체중 : 평균 생일 : 9/3





외형


가문
미츠이 家
<사쿠>
미츠이 家가 대대로 화과자 명인 집안으로 화과자를 만들어 온 역사는 이미 100년이 넘었다.
본가를 제외하면 총 2개의 분점을 가지고 있고 모두 가족이 경영하고 있으며 다른 집안들과는 달리 능력에 따라서 그 밑의 형제들이 대를 이어 명인이 되기도 한다.
현 주인은 4대째.
"사쿠" 는 1대의 부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사쿠>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다이후쿠.
기본적으로 본인이 가업을 물려받기로 결심하면 그 순간부터 화과자에 관한 모든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도록 어릴 적부터 교육을 받는다.
최근 가문의 현 주인인 미츠이 아사야(린쇼의 아버지)가 잡지 인터뷰를 통해 "후계는 장남인 린쇼가 될 것 같다. 재능도, 끈기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해낼 것이다." 라며 린쇼를 언급하였다. 그 탓인지 화과자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관련 업계 분야에서 린쇼는 순식간에 유명인이 되어버린 상태이다.
"화과자도 정성이 담긴 예술품" 이라는 선조의 말씀을 따라서 정성을 다해 만들기 때문에 하루에 출고되는 양은 그렇게 많지 않으며, 현장에서 판매되는 화과자는 개점과 동시에 모두 판매될 정도의 유명세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쿠>의 화과자를 먹으려면 최소 6개월 전이나 1년 전의 예약은 필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
전통을 중시하지만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꾸준히 새로운 모습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그에 그치지 않고 <사쿠>는 매년 정월에 보육원에 화과자와 함께 현금을 기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격

명랑한
인생을 즐겁게 산다는 것은 그를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자상하고 밝게 대한다. 그 탓인지 먼저 노력하지 않아도 주변에 사람이 몰리는 편이며 늘 미소를 띈 모습을 하고, 작은 농담이라도 크게 웃어준다.어느 상황에 떨어져있어도 적응력 좋게 주변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중충한 분위기 속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발견해내고 주변의 분위기를 밝게 띄우는 분위기 메이커.
약간의 실수정도로는 낙담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발판으로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런 성격 덕에 교우관계도 좋은 편이다.
승부욕?
욕구라기 보다는 승부를 한다는 그 자체를 즐긴다.
이왕이면 실패보다는 성공! 지는 것보다는 이기는 것을 좋아하지만, 진다고 해서 화를 내거나 판을 엎는 일은 결코! 없다.
페어플레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그런 모습에 화를 낼 정도.
리더십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다고 대가없는 친절을 배풀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친구들의 부탁을 들어줄 때나 심부름을 할 때 등의 모습을 볼 때, 오히려 어지간한 부탁은 들어주려고 노력하며, 배려심이 넘치는 편이다.
사람들이 나서기 싫어하는 때에 본인이 자처해서 나서며 유치원을 다닐 적에는 따르는 친구들도 많았던 모양. 그 행동들은 대부분 본인이 즐겁기 때문에, 혹은 자신이 잘해낼 수 있다! 는 자신감에서 비롯되어있다.
어떤 일에 임하더라도 긍정적이고 힘차게 해결하려하며 일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인생의 모토는 "언제나 더 높은 곳을 상상하자!"
솔직한
상대방에게 큰 상처가 될 거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모든 솔직하게 말해버리는 면이 있다.
선의의 거짓말 마저도 동생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하는 말 뿐이지, 그 것을 제외하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상대방 또한 이야기를 할 때 진실만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들으려고 하고 숨기고 싶어하는 사실을 눈치채더라도 슬쩍 모르는 척 해주는 게 대다수.
하지만 무슨 일이든 고민이 있어보인다면 "고통은 나누면 절반이야!" 라며 죽어라 물고 늘어지며 이야기를 들어주려한다.
기타

가족
가족구성원은 할아버지, 고모 가족, 부모님, 그리고 여동생으로, 보기드문 대가족.
부모님은 주변에 잉꼬부부라 소문이 나있을 정도로 깨가 떨어지며, 그 덕인지 굉장히 화목한 가정이다. 친척들간의 교류도 활발한 편.
일이 없는 주말에는 항상 함께 식사를 하거나 놀러가기도 한다.
시스콤
갓 말문을 튼 3살배기 어린 동생이 있다.
집에 오고 첫 한달을 심하게 앓았던 동생을 부모님과 함께 돌보면서 엉엉 울었더랬다. 동생은 그 후 금방 나아 건강하게 자라고 있지만 아직까지 동생만 보면 마음이 조마조마 하다.
항상 동생의 지갑 한 켠에 꽂아다니며 사진이 닳까봐 보여주질 못하겠다고 말하고 다닐 정도. 동생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좋은 오빠가 되려 노력하고 있다. 린쇼가 바쁜 일이 있다며 슝 사라져 버릴 때는 보통 동생과 관련된 일이 있을 때.
끝말잇기
동생과 함께 놀아주는 시간에 단어 공부도 도와줄겸해서 함께 끝말잇기를 하는 걸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도 끝말을 이어서 하는 경우가 많다. (ex. "거기 뭐가 맛있다더라~" "라디오~?")
평소행실이 워낙 장난스럽고 활발한 탓에 농담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미신
오하아사와 같은 운세 등을 즐겨 보는 편. 재미있게 보는 정도일 뿐이지 맹신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세상의 미신들과 귀신 등등...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힘든 일을 믿지 않는 편.
하지만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꺼낸다면 "응, 응~" 하고 들어준다.
기타
Rh+O형. 오른손잡이.
만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상위권의 성적에 운동도 제법 잘하는 편이다.
무엇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 손재주도 좋고, 무엇보다도 재능이 있어서 가르치는 것들을 금방 흡수하고 있다.
취미는 실뜨기로 심심하면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좋아하는 것
♥화과자 - 집안이 집안인 만큼 화과자에 대한 접근이 쉬웠고, 친근감을 느끼며 자라왔다.
♥벚꽃 - 처음 벚꽃이 좋아지기 시작한 것은 <사쿠>의 이름의 유래를 들었을 때. 그저 날리는 꽃 비 처럼 생각하고 있던 벚꽃이 더 예쁘게 보였다. 동생의 이름을 사쿠라로 짓자고 졸랐지만 안타깝게도 동생의 이름은 "아즈하" 로 정해졌다.
♥예쁜 것 - 지극히 주관적인 미적 기준이지만 린쇼는 거짓으로 예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동생
싫어하는 것
■어두운 곳, 천둥 - 어릴 적 혼자 집을 보고 있을 때 정전으로 집안 불이 모두 꺼진 적이 있었다. 빛을 비출만한 것이 있지 않는 이상 어두컴컴한 곳을 꺼리는 편. 아직도 천둥이 치면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QnA

Q1.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동생에게 있어서 멋진 오빠! 가 아닐까? 그리고, 또~ (방실방실 웃더니) 노력하는 사람!
Q2. 내게 있어서 가문, 또는 가족이란?
A. 가족은 사랑하는 사람들~ 가문...이라고 하니까 잘 모르겠네. 그래도 화과자를 만들어 온 집안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라..! 고 말씀하시더라~ 나도 우리집이 좋아.
Q3. 나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요? 요요~ 헤헤, 당연히 화과자를 만드는 사람이야. 예쁘고 맛있는 화과자를 잔뜩~ 이마아안큼! (양팔을 좌우로 크게 벌리고는)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마법에 푹 빠지도록 멀리멀리 보내주고 싶어. 멋지지 않아?
Q4. 최근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A. 음~ 아! 그래, 얼마 전에 학교 갔다가 오는 길이었는데 말이야~ 갑자기 누가 내 이름을 크게 부르는 거 있지?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까 잡지에 사진이 실렸다고 그러더라고! 나 유명해진거지?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