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괴담






" 앙! "
사쿠라의 지배자 B반은 하나
B반 반장

별 @Star_commision 님 커미션
B반은 "영원히" ㅎrㄴr
D반의 숨은 인재
메루미 친구
마가렛 친구
류보비 벨랴코프
시켜줘, D반 명예 반장
성별 : FEMALE 나이 : 13 Y 반 : 6-B
신장 : 150 cm 체중 : 38kg 생일 : 7/21





외형

별 @Star_commision 님 커미션

가문
양쪽 눈 밑에 점이 하나씩.
송곳니가 뾰족하고, 세로로 긴 동공.
벨랴코프 家
이름을 알린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규모만큼은 옛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다른 대형 그룹들과
뒤지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신예 무역 그룹이다.
아이의 어머니인 드미트리 벨랴코프 (Дмитрий Беляков) 가 기업을 일으켰으며,
첫 시작을 항신료 무역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미술품, 가공품, 보석 등 그 입지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본래 벨랴코프가는 무역가문이 아니었다.
드미트리의 아버지 -보비에겐 할아버지- 는 고급 음식점을 운영했다.
그의 음식점은 러시아 내에서 꽤 유명했고, 그에 따라 많은 재료들과 향신료들을 필요로 했다.
그가 사용하던 향신료들은 러시아에서는 구하기 힘든 류 였기 때문에 수입으로 들어온 향신료들을 사용하였는데, 그 사이 문제가 발생하여 문을 닫아야하는 일도 종종 있었다.
때문에 그 모습을 안타깝게 여겼던 드미트리는 어려서부터 본인이 아버지의 사업을 조금이라도 더 도우며,
자기의 능력 또한 살리고 싶어 무역업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본래 안목이 뛰어나던 드미트리는, 향신료 업에 손을 뻗자마자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대로 다음, 또 다음 산업에서도, ... ...
원체 할아버지의 음식점이 매우 유명한지라 설립 초기부터 금전적인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이후 여유 자금들 또한 무역일을 하며 꽤 많이 불려서 러시아에서는 이름 있는 부자, 축에는 들어가는 정도.
현재는 무역 사업 뿐만 아니라 드미트리 본인의 숱한 여행 경험을 토대로 삼은 여행사까지
기업을 확장했다고 한다.
성격

Main
" 내가 지금 널 깨문다면, 넌 어떻게 할거야? "
장난기 많은 | 망설임 없는 | 당당한 | 욕심쟁이
1. 아이는 두려운 것이 없었다. 단 하나도.
2. 그에 아이는 언제나 행동에 망설임이 없었다.
3. 제가 하고 싶은건 언제나 해내야하고, 가지고 싶은 것은 가져야 했다.
4. 나는 나니까 그래도 괜찮아.
5. 알고 있었다.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이룰 수 없다는 것도, 자신의 고집을 꺾어야 하는 일도 분명 있다는 것도.
6. 알고 있음에도 아이는 변함이 없었다.
7. 나는 귀여우니까 봐줘. 알겠지?
Sub
" 난 이 파란색 리본이 아니면 싫어. 아니다, 역시 분홍색으로 할래! "
까탈스러운 | 변덕이 심한 | 기분파 | 고양이
1. 뚜렷한 자신만의 취향이 있었다.
2. 예를들면, 네모난 것 보다는 동그란 것, 긴 것 보다는 짧은 것, 다른 사람들 보다는 나.
3. 너무도 뚜렷한 취향에 모두가 아이의 취향을 알고 있었지만, 아이의 반응을 맞추기는 누구보다 어려웠다.
4. 아이는 흔히 말하는 기분파였고, 본인의 취향을 잘 알고 있음에도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매번 다른 선택을 했다.
5. 누군가 나를 잘 알고있다고 판단하는게 기분 나쁘거든.
Under
" 내가 거기까지 신경써야 하는 이유는? "
이기적인 | 무심한 | 계산적인 | 황금만능주의
1. 변덕스러운 아이의 유일하게 일관적인 모습.
2. 아이는 언제나 자신과 관련된 일에만 신경을 썼다.
3. 부탁을 받았을 때에도, 손해가 이득보다 크다면 아이는 움직이지 않았다.
4. 무언갈 부탁한다면 가장 먼저 나오는 대답은 항상,
5. 내가 그걸 해주면 내게 올 이득은?
6. 하지만 이득만 있다면 부탁한 일이 무엇이든 아이는 주저하지 않았다.
7.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게 돌아올 이득이었으니까.
기타

1.
그룹 CEO인 어머니, 드미트리 벨랴코프 (Дмитрий Беляков).
그룹 소유 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하는 아버지, 데니스 벨랴코프 (Денис Беляков).
그 외 다른 형제 없이 외동. 어려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
이름의 성은 어머니 쪽을 따랐다.
애칭은 류 또는 보비.
2.
미술품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미술에 관심이 많다.
무역일로 어머니가 해외출장을 나가있을 동안 아버지가 어린 보비에게 미술품에 대해 설명해준 덕일수도 있고.
유아 성장기를 거의 미술품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
아이가 심심해하는 기색이 보이면 아버지는 미술관에 데려가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들을 아이에게 전해주는 식으로 아이의 무료함을 해소시켜주었으니까.
손에 물건을 쥘 힘이 생길 때 부터 아이는 그리고 싶은 그림을 마구 그렸다.
아이의 캔버스는 주로 커다란 벽이었다. 그에따라 고생하는 건 아이의 집 집사들이었고.
3.
남들보다 조금 더 말랐다.
원체 활동량이 많은 탓도 있지만, 그보단 아이의 체질 문제가 조금 더 컸다.
혈액형은 B형. 유사과학을 믿는 편이라 자신이 B형이라 활발하다고 알고 있다.
혈액형 별 / 별자리 별 성격을 잘 알고 있다. 알려달라고 하면 잘 알려준다.
4.
음식을 가리는 습관이 있었다.
정확히는, 기분에따라 음식을 가렸다.
어느날은 잘 먹다가도 어느날은 먹기 싫다며 성질내는 일이 잦았다.
5.
셈 계산이 유난히 빨랐다.
하나의 방법이 막히면 다른 방법을 떠올리는 등의 잔머리도 잘 굴렸다.
6.
들고 다니는 분홍색의 작은 수첩이 있다.
그 날의 지출과 수입을 적는 가계부와 일기장 용도로 사용중.
7.
팔목의 리본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는 유사과학 뿐만 아니라 근거없는 소리들 (민간요법, 들려오는 소문, 미신따위의 것들.) 을 잘 믿는 편이었다.
팔목에 리본을 끼고 있으면 돈이 잘 들어온다는 소문을 믿고 끼기 시작한 것.
QnA

Q1.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나는 언제든 너를 깨물 수 있는 사람이지! 지금 당장 이 테이블을 엎어도 괜찮은, 얼마든지 사고를 쳐도 괜찮은 사람.
내가 사고쳐도 뒤를 봐줄 재력이 있는 가문이 있으니까! (의기양양하게 제 허리에 양팔을 올렸다가.)
벨랴코프가는 사회적 지위같은건 없지 않냐고? 돈이 있는데 그런게 필요한가? 쓸데없는 소리 말고 내가 지금 당장 널 깨물수도 있으니 그거나 걱정하지 그래?
Q2. 내게 있어서 가문, 또는 가족이란?
A. 바보같은 질문이네. 이걸 네가 안다고 해서 이득이 될게 뭐가있다고 물어보는거야?
그래도 궁금하다면야... ... (갸웃하면서 생각하다가는,) 벨랴코프는 내 좋은 무기지. 엄마가 일으킨 가문은 그 이름만으로 내게 힘이 되어줄거고, 나는 그 힘으로 내가 하고싶은 일을 다 해버리는거야. 상상만 해도 최고지 않아?
...아, 벨랴코프 말고도 엄마와 아빠를 싫어하는 건 아냐. 오히려 많이 좋아하고 있다구.
Q3. 나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내 장래는 정해져 있어. 그런 안쓰럽다는 눈으로 보지마. 잘 나가는 그룹의 CEO가 되는 일이라면 있던 희망도 버려야하지 않겠어? 돈도 뭣도 없이 나앉게 되는 것 보다야 백배는 낫지. 생각해봐. 정해진 삶을 살아가지만 하고 싶은건 다 할 수 있는 삶과 불확실한 삶을 살아가지만 원하는건 얻을 수 없는 삶. 전자가 백배는 더 괜찮은 삶일 것 같지 않아?
Q4. 최근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A. 인상깊은 일이라... 벽의 한면을 가-득 채운 그림을 본 적 있어? 나는 있어! 정말 신기하지 않아? 어떻게 그렸을까, 어떤 재료를 사용했을까, ... 나도 그런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져. ... 그래서 말인데, 너희 집 벽 좀 빌려도 될까?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