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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번엔 또 누구를 묻으려고? "

 요루에게 진 

 영D죽D 

 귀신 그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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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 @_DIM___ 님 지원

 ☆ 뽀삐 ☆ 

 메!! 

 영죽AD 

류보비 벨랴코프

 무리 

 ♥우리우정영원히♥ 

성별 : FEMALE  나이 : 16 Y  반 : 3-D

신장 : 164 cm  체중 : 50kg  생일 :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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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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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_DIM___)님의 지원입니다.

송곳니가 뾰족하고, 세로로 긴 동공.

두 눈 밑의 눈물점.

케이프는 잘 착용하지 않는다. 의자를 장식하는 용도로 학교에 두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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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벨랴코프 家

이름을 알린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규모만큼은 옛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다른 대형 그룹들과 뒤지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신예 무역 그룹이었다.

알음알음 퍼져있던 벨랴코프 가문의 탈세 의혹 소문이 사실로 밝혀졌고, 가문의 이미지와 신뢰가 무너짐에 따라 그와 거래하던 나라들이 하나, 둘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현재는 엔도파의 도움을 받아 일본을 거래의 주축으로 삼았으며, 다시금 그 근간을 넓히기를 시도하는 중이다. 

드미트리는 기업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 노력에 대한 결실로 전성기보다는 한참 모자라지만, 현재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거래 재개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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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ually

 

" 네가 날 문다면, 나도 널 물어버릴거야. "

 

여전히 활기찬 | 장난기 많은 | 욕심쟁이

 

1. 아이는 두려워하는 것이 없어 보였다.

2. 여전히 아이는 당당한 태도를 취했고, 원하는 것은 가지고자 했으며, 스스로의 행동에 망설임이 없었다.

3. 그러나, 어릴때와 달라진 점도 있었다.

4. 홀로 보낸 3년동안, 아이는 포기하는 법을 배웠다.

5. 더 이상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막무가내로 요구하지 않았다. 어느정도 자신의 의견을 굽힐 줄도 알았다.

6. 내가 져주는거다. 알고 있지?

 

 

" 분홍색 리본도 싫어. 다른 색 없어? "

 

고양이 | 까탈스러운 | 무심한 | 숨기려드는

 

1. 뚜렷한 자신만의 취향이 있었다.

2. 그러나 아이는 자신의 취향을 먼저 이야기하지 않았다.

3. 네가 좋아하는건 뭔데?

4. 되묻거나, 말을 돌리거나 하는 식으로 조금씩 자신을 숨겼다.

5.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있어서 되묻는 건 아니었다.

6. 물어보는 아이의 눈빛에는, 호기심 보다는 무료함이 흘렀으니까.

7. 여전히 기분 나쁘거든. 뭐든 알아내고 싶어서 안달난 그 표정말야.

 

 

Sometimes

 

" 너도 내가 부끄러워 ? "

 

까칠한 | 예민한 | 곤두선 | 자신감 결여

1. 사건 이후, 아이는 가문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꺼려했다.

2. 누군가 아이에게 벨랴코프에 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조금이라도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한다면 아이는,

3. 그래서 뭐. 너도 내가 우스워?

4. 라는 둥, 유난히 예민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5. 여유가 사라지고 예민해진 상황과 성격 탓에 아이는 선생님이 걱정할 정도로 감정싸움을 벌이는 일이 잦았다.

6. 물론, 먼저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예민하게 굴지도 않지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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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룹의 대표로 5년형을 선고받은 어머니, 드미트리 벨랴코프 (Дмитрий Беляков).

집을 떠나 행방조차 알 수 없게 된 아버지, 데니스 벨랴코프 (Денис Беляков).

그 외 다른 형제 없이 외동.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생각했다. 형제가 있었다면 외롭진 않았을텐데.

이름의 성은 아이가 벨랴코프임을, 그 스스로의 상황을 계속해서 떠올리게 했다.

 

애칭은 류, 또는 보비.

​성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2.

미술품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미술에 관심이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아이는 어려서부터 미술과 함께였으니까.

 

아이는 여전히 미술이 좋았다.

하지만 더 이상 그림을 전처럼 행복하게 그릴 수가 없었다.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다.

제 집안을 무너뜨린게, 어머니가 탈세의 의도로 사들인 것 들이 바로 그림들이라, 아이는 어떤 그림이든 마주하기가 싫어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림을 놓지 못했다.

아무리 괴로워도, 그곳은 아이의 천국이었으니까.

 

3.

아이는 여전히 남들보다 조금 더 말랐다.

줄어든 아이의 활동량 만큼이나 줄어든 식욕에 마른 체중을 유지할 수 있었다. 물론, 아이의 체질 탓도 있지만.

 

혈액형은 B형.

유사과학을 잘 믿는 탓에 본인이 B형이라 A형과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혈액형 별 / 별자리 별 성격을 잘 알고 있다.

알려달라고 해도 알려주지는 않는다. 대신, 스스로 알아보라고 추천 검색어를 알려준다.

 

4.

더이상 음식을 기분에 따라 가리지는 않았다.

대신, 기분에 따라 식사 자체를 거르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초등부때 먹던 량에 비해 현저히 먹는 량이 줄었다.

 

5.

셈 계산이 유난히 빨랐다.

하나의 방법이 막히면 다른 방법을 떠올리는 등의 잔머리도 여전히 잘 굴렸다.

 

6.

들고 다니는 연보라색의 작은 수첩이 있다.

그 날 잘한 일을 적는, 일명 " 착한 어린이 " 노트.

가끔씩은 상대방의 사인도 받아간다.

 

7.

팔목의 리본은 더 이상 묶고다니지 않는다.

아이의 말에 의하면, 중등부 1학년 개학식 날 태워버렸다고 한다.

 

이어커프는 호시와 맞춘 것.

반항의 의미로 호시를 끌고 귓볼을 뚫으러 갔다가 마주친 탄생석 이어커프에, 전에 들었던 탄생석을 몸에 지니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미신이 떠올라 충동구매 후 나눠꼈다.

(7월 :: 루비 / 9월 :: 사파이어)

 

은색의 달 모양과 검정색 고양이 모양이 장식된 귀걸이.

고양이가 귀여워서 구매했다.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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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나는 류보비야. 그거면 충분하지 않나? 다른 말이 더 필요해? (당당한 표정)

 

Q2. 내게 있어서 가문, 또는 가족이란?

A. 네가 지금 누구에게, 무엇을 묻고 있는지 제대로 자각하고 있어?

(한참을 별다른 말 없이 빤히 바라보다가.)

그런건, 더이상은 필요하지 않아.

 

Q3. 나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어렸을땐 있었는데, (검지 손가락으로 제 머리카락을 배배꼬다가)

이젠 없어.

Q4. 최근의 고민 거리는 무엇인가요?

A. 돌려말하지 말고 너도 직접적으로 얘기해. 무슨 생각하냐고. 어떤 기분이냐고. 

... 대답해주진 않을거지만. (그대로 자리를 떴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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