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괴담






" 오늘은 잘못한거 없던거 같은데~ "
희대의 천재

티티 @ptgtiti 님 커미션
야오토메 소라
고양이 여왕님 >:3
성별 : FEMALE 나이 : 13 Y 반 : 6-C
신장 : 147 cm 체중 : 36kg 생일 : 12/31








외형

티티 @ptgtiti 님 커미션

가문
검은 머리에 군데군데 하얀 머리카락.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 같은 사나운 눈빛에 창백한 피부.
그녀의 귀에는 4학년 말부터 자리잡은 파란 나비귀걸이가 걸려있었으며 롤러를 타기엔 바지가 최고라며 언제부터인지 항상 바지를 입고다녔다.
야오토메 家
-일본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거대 의료기업-
제약부분 업계 3위, 의료기기 업계 5위, 보험부분 4위.
그리고 야오토메의 시작점이자 핵심인 대학병원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2위의 자리를 유지.
그 외에도 미래에 각광받는 노인복지, 장기배양, 유전자 부분에도 손을 뻗히고 있는 유망한 기업이자 집안이라고 세간에는 알려져있다.
그러나 상류층의 대다수는 이미 알고 있다.
현재 야오토메는 사실상 후계자 다툼으로 갈기갈기 찢어져있다는 사실을.
5남 2녀라는 많은 자녀를 가진 현 회장은 쇠약해진 지금까지도 후계자를 발표하지 않고 그 누구에게도 힘이 기울지 않게 나누어주어 기업안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얻고자 서로를 물고뜯는 싸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알게모르게 상당히 많은 비리가 물든 집안이라고 한다.
현 회장의 의중을 알 순 없지만 이런 싸움으로 상류층 사이에선 야오토메의 평판이 바닥을 치고 있다.
품위가 없다나.
성격

[반항적인 / 음흉한 / 장난기 많은]
"에에~ 쌤, 시험 제대로 보면... 맛있는 거라도, 사줄꺼에요~?"
언제나 장난기가 가득한 목소리로 마치 떠보듯이 말하곤 했다. 어릴적부터 장난기가 많긴했지만 학업성적도, 학습태도도 뛰어났던 그녀가 이렇게 불량할정도로 심해진것은 4학년 무렵. 심지어는 그 해 마지막 시험에서 전과목 0점이라는 점수를 받곤 A반에서 C반으로 급격한 하락을 당했다. 물론, 그 무렵 집안싸움이 극심했던 시기였기에 평판이 떨어진 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 목표지향적인 / 계산적인 / 명확한 / 뛰어난 머리 ]
"자, 체크. 나한테 무얼 내놓으려나~."
그녀는 결토 손해보는 일을 하지 않았다. 언제나 아슬아슬 선을 넘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녀는 목표로 하는 것을 손에 넣었다. 마치 노는 것처럼 뱅글뱅글 즐길거 다 즐기며 나아가 사람을 애태우긴 하지만 끊임없이 계산하고 분석해 얻어내는 것이 그녀의 특기.
[ 손해보지 않는 친절 / 약간의 다정 / 돈밝히는 / 자존심 없는?]
"자, 손수건. 울면 선물 안준다~?"
그녀가 손해를 보지않는 한에서, 그녀는 친절한 편에 속했다. 사나운 얼굴과 달리 남을 잘 챙기는 성격이기도 하고 다른 이들에게 관심이 많기도 했다. 다만 여기에 약간의 이익을 얹어주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친구가 되기도 하고 그 이익의 정도에 따라 발이라도 핥아 줄 정도의 일편단심을 보인다. 분명, 없이 자라지는 않았을 터인데...
기타

[가족]
소라의 직접적인 가족은 야오토메의 막내딸인 그녀의 엄마와 데릴사위로 들어온 아버지뿐이다. 큰 집안간의 격차에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결혼한 그들은 집안과 절연까지 불사할 정도로 사랑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가 어머니에 대해선 가끔 말해도 아버지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버지와는 사이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닌 듯하다. 그녀의 어머니, 치요리는 제약쪽 일부를 맡고 있으며 그녀의 아버지, 잇세키는 대학병원 산하 연구소 쪽에서 일하고 있다.
[반항]
언제부터인지 나름 성실하게 생활하고 우수한 성적을 보이던 그녀가 반항이라도 하듯이 시험 정답을 전부 한칸씩 빗겨 마킹하는 등 알 수 없는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선생님도 붙잡고 상담하고 강경책으로 반도 조정이 됐지만 그녀는 빙글빙글 웃으며 딱히 선생님에게 불만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할 뿐이었다. 약간의 심술이라나.
[Like & Hate]
like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자 그녀의 특기.
언제 어디에나 작은 체스판에 말 정도는 챙겨 다녔다.
-동물
그녀는 동물을 좋아했다. 어떤 동물이든 관계없었지만 큰 동물을 더욱 좋아했으며 그중 검은표범을 가장 좋아했다.
-돈
그녀는 유난히 돈을 밝혔다. 사실 그 외에도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모든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돈. 변치 않으며 가장 눈에 보이기 쉬운 힘이기 때문이다.
Hate
-실패
누구나 실패를 싫어하겠지만 그녀는 유독 그런 경향이 심했다. 마치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안된다는 듯이.
-토마토
맛이 없다. 대체 이런걸 왜 먹는거지?
언제나 토마토를 보면 표정이 썩어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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