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괴담






" 어쩌지? 큐피드의 총알은 아직 안 만들어봤는데. "

테리아 린드만
성별 : FEMALE 나이 : 25 Y
신장 : 176 cm 체중 : 63kg 생일 : 9/29

외형
왼쪽으로 기울게 컷트한 긴 머리에 살짝 걸치듯 쓰고 있는 챙 넓은 검은 페도라가 잘 어울렸다.
얼굴은 여전했지만 키가 조금 더 큰 느낌, 거기에 8cm정도 되는 힐을 신어서 더 커보였다.
길쭉한 팔다리가 돋보이는 수트를 입었고 셔츠의 앞단추는 밑에 몇개만 잠그고 재킷을 그 위에 입었다.
목엔 검은색 끈 초커, 오른쪽 팔엔 P사의 팔찌, 클러치는 H 브랜드를 들고다닌다.

가문
린드만 家
::BLACKOUT::
"We are never forget who we're working for"
<1>
군용기와 총기로 알아주는 미국의 군수산업 브랜드.
1910년, 장교 직에서 전역한 마리 린드만이 캘리포니아에서 창업하고 10년 뒤 남편의 항공기 회사를 인수 합병한 뒤 시카고로 이전했다. 창업 이래 쭉 린드만家에서 경영하고 있다.
본사를 기준으로 5개의 방위산업체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1940년대 세계 대전을 기준으로 대폭 성장하여 약 60년 동안 미국의 군수산업을 독점하고 있다.
<2>
집안에 장교 출신과 정치인이 많은 편으로 군수산업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에 적합했다.
경쟁업체에서 꾸준히 스카웃 제의를 넣고 싶어 하는 비밀에 싸인 엘리트 연구원이 2명 존재하며 1명의 헤드 연구원이 존재한다.
항상 당대 최고의 기술을 내놓아서 사람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현재는 코어 에너지를 활용한 방어 체계를 테스트 중이며 핵무기도 무력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
테리아 린드만이 CEO자리에 앉고 나서 더욱 승승장구하는 추세이다. 어린 시절 구설수에 휘말려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의연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는 스토리가 먹혔다는 모양. 그것 외에도 그녀의 경영 능력이 특출난 것은 사실이다. 가끔 개발에도 참여한다는 소문이 있어 사람이 맞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녀는 23살, T 언론에서 발표한 미국 내의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되었다.
기타

◆말투와 목소리
모든 사람에게 반말.
차분하면서도 높은 목소리 톤.
◆표정
여전히 감정에 조금 무딘편이지만 전보다 더 활짝 잘 웃는 얼굴을 보여준다. 가끔 찡그린 얼굴을 보이는 날엔 파파라치에 포착되기도 하나 신문으로 나간적은 없다.
◆혈액형
RH+ O형
◆가족
미국인 어머니 멜라니 F. 린드만, 한국인 아버지 박영훈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다.
오빠의 이름은 테리오 P. 린드만. 성별만 다를 뿐, 똑같이 생겼으며 둘의 사이는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다. 지금도 마찬가지.
린드만家는 대대로 어머니 성을 따랐고 경영도 대부분 여성이 맡았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작년에 은퇴 후 린드만 남매에게 대부분의 경영권을 넘기고 린드만 家 소유의 섬에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오빠인 테리오는 블랙아웃의 최고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에 약혼자가 생겼다.
미셸의 새끼도 같이 기르고 있다. 총 3남매.
◆취미, 특기, 관심사
오컬트, 드라이브 그리고 여전한 총 사랑.
25살이 된 지금도 오컬트에 관심이 많다. 물품 수집도 하고 있지만 가족들이 흉물을 왜 집에 들이냐는 반대로 많이 모으지는 못했다.
면허를 따자마자 차를 뽑았고 드라이브를 즐겨하고 있다. 3년전 과속 때문에 면허 정지 1회를 받았었다.
◆버릇
짝다리
◆호불호
LIKE: 녹차 마카롱, 커피 사탕, 드라이브, 물담배
DISLIKE: 벌레, 자신을 내려다보는 것, 짜증나게 하는 사람
◆꾸밈
오컬트 적인 의미가 있는 장신구들, 꽤나 값이 나가는 브랜드의 옷을 입고 다닌다. 주로 수트를 입지만 단정하게 입는편은 아니다. 최근엔 네일 아트도 받아볼까 했지만 거추장스러워서 짧고 깔끔한 손톱으로 유지중이다.
◆소지품
1. 클러치 백
2. 뭔가의 부적
◆졸업이후
1.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H대 공대에 입학했다가 반년만에 자퇴하고 회사로 들어갔다.
2. 유명 모 배우와 열애설이 났었으나 갑작스러운 인터뷰에 "내가? 얘랑?" 이라고 답한것이 큰 이슈가 되었었다. 이후에 모 배우가 언론사에 제보했었던 것으로 밝혀져 해당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을 맺었으며 모 배우가 최근 세간에 노출되지 않아 점점 잊혀지고 있다.
3. 성격이 조금 바뀐것 같다는 소문이 있다.
QnA

Q1. 친구들을 다시 만나니 기분이 어때요?
A. 오랜만에 다시 봐도 여전히 익숙한 느낌이야. 마음이 편안하달까- 너도 오랜만이야. 잘 지냈지?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