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괴담






" 네가 오후 4시에 나와 도박을 해준다면,
나는 전 날 새벽 3시부터 기뻐하겠지… "
☆D집착광공☆
♥메루미를 울리지 말 것♥
영D죽D

영죽AD
귀신 그게 뭔데
♥오스카의 최고의 친구♥
메루미가 정말 좋아해!!
하치가츠 요루
성별 : MALE 나이 : 16 Y 반 : 3-D
신장 : 163 cm 체중 : 48kg 생일 : 8/26





외형

보는 사람을 기준으로 왼쪽에 초승달 모양의 금색 귀걸이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 이후로 한 번도 자르지 않은 머리카락은 골반까지 내려온다. 부모님과 친척에게서 자주 키가 크지 않는 이유로 놀림당했기 때문에, 말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가문
하치가츠 家
일본에선 하치가츠, 모나코에선 위페르의 브랜드로 도박업계에서 활발히 이름을 날리고 있다. 류 가문에 비할 수는 없지만 몬테카를로는 빠지지 않는 도박과 관광의 명소로, 유럽에서는 아직 그 위치를 지켜가는 중이다. 일본에서의 활동도 활발하며 하치가츠라는 이름에 걸맞게 8월에 새로운 게임을 만들거나 여러 이벤트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어느 지역에서는 8월이나 한여름이라는 단어가 도박의 은어가 되었을 정도. 지금까지의 일본은 카지노가 허용되지 않던 나라이기에 하치가츠가 새로운 법 제정과 카지노 설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공식적인 답변이 없어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성격

반장이 되어버리고 나서 무언가의 책임감을 느끼고 학교생활과 공부를 성실하게… 했다면 좋았을 테지만, 안타깝게도 변한 점은 많이 없다. 여전히 놀기를 좋아하고 시험지의 번호를 맞추는 행위를 즐기며 진지하게 임하질 않는다. 아버지가 가끔 잔소리한다고 칭얼대긴 하는 걸 보면 그래도 언젠가 하긴 하지 않을까.
성격 면에서도 크게 변하진 않아서 여전히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해준다. 조금 장난이 줄고 침착해졌다면 성장한 건지도 모른다. 하루 종일 게임기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 성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긴 해도, 일단 요루의 앞에 가면 먼저 밝게 안부를 물어보니 상대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게임에 빠져있는 거나 성실하지 않은 태도여도 평소의 생활이 불량한 학생은 아닌 게 유일한 자랑거리. 이상한 곳에서 정직하다.
기타

방학기간 동안 일본이나 다른 해외로 나가지 않고 쭉 모나코에서 생활했다. 의외로 SNS도 하지 않아 친구들의 근황을 궁금해한다.
3년간 시력이 현저히 나빠졌다. 아직 생활에는 문제가 없어 놔두고 있다. 손가락이 여러 개로 나뉘어 보일 정도는 아니고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는 수준.
주사위, 게임기 등을 항상 들고 다닌다. 3학년이 된 이후부터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도 취미로 삼았다. 약혼 관계인 크로쉐 가문의 테마파크를 자주 돌아다니는 듯. 심장이 뛰는 것 같은 감각이 좋다고.
QnA

Q1.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뭐… 위페르의 후계자? 이래저래 성실하진 않지만. 그건 변하지 않으니까. 그 외에는, 게임을 잘 하고. 거짓말도 잘 하고…. 타고난 도박꾼이지.
Q2. 내게 있어서 가문, 또는 가족이란?
A. 남들이 어떻게 보던가 상관없어. 나는, … 부모님도 가문도 정말 좋아. 위페르로 태어난 게 나한테 얼마나 행운인지… 원한다면 몇 시간이고 설명해줄 수 있는데. 그건 네가 싫어할 테니까…
Q3. 나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장래희망~… 어째 오랜만에 듣는 기분인걸. 초등학교 때랑 별반 차이 없으려나…. 후후. 부모님의 도박장을 물려받고 세상에서 가장 큰 카지노를 세워서, ……이 뒤는 유료인데 어쩔래?
Q4. 최근의 고민 거리는 무엇인가요?
A. 고민… 내가 고민 같은 걸 갖고 있을 사람으로 보였나~? 하핫. 별로 그런 티는 낸 기억이 없는데. (고개를 기울였다가) 남의 고민거리는~ 물어보고 다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응? 말 돌리는 거 아니니까.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