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괴담






" 사람은 행복할 때도 괴로울 때도 혼자가 아니니까
다시 강해질 수 있다는 거, 지금은 알 것 같지?
"

히카리 오를란도
성별 : FEMALE 나이 : 25 Y
신장 : 170 cm 체중 : 59kg 생일 : 8/30

외형


가문
오를란도 家
오를란도 家
가, 라는 칭호가 무색할 정도의 일반적인 집안이다.
그나마 아이의 조부인 아르칸젤로 오를란도가 1972년 올림픽에서 이탈리아 승마 선수로서 아주 잠깐 이름을 떨친 것 뿐.
이후 오래 활동하지 않고 은퇴한 그는 아내와 이탈리아에서 승마장을 운영하며 노후를 보내고 있어 현재 그와 그의 집안은 유명하지 않다.
라고는 하나 몇 년 전 사립 사쿠라 학원 출신 청소년 검도 선수로서 활약하는 그의 손녀가 아주 조금은 세상에 주목 받았었다.
기타

사쿠라 학원의 친구들 외에는 '란도쨩', '란돗치'라고 불리는 일이 없어졌다.
최근에는 '히카리 선생님'이나 '오를란도 씨'라고 주로 불린다.
간간히 '용사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 모양.
3년 전까지만 해도 검도계에서 압도적으로 눈에 띄는 존재였다.
사쿠라 학원 고등부 졸업 이후로도 많은 검도 대회에 참가해서 상을 휩쓸었기 때문.
돌연 검도계를 떠난 것은 새로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라나.
선수 시절로 사용하던, 선물로 받은 개인 체육관을 검도 도장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평일에는 검도 도장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주로 의원이나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이런 바쁜 생활을 꽤 즐겁게 보내고 있는지 표정이 항상 밝다.
여담으로 자신이 자신의 이름에 어울리는 사람으로 자란 것 같아 스스로 만족하는 중.
QnA

Q1. 친구들을 다시 만나니 기분이 어때요?
A. 설레는 게 좀처럼 진정되지 않네. (기분 좋게 웃어보이며) 응, 다들 정말로 반가워. 다시 만나서 기뻐.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