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괴담






"그래여, 그럼 맘대루 할게여~..."
귀신 그게 뭔데
오늘 밤의 프린세스
메루미가 정말 좋아해!!

B.C
와니 카사사기
성별 : FEMALE 나이 : 16 Y 반 : 3-C
신장 : 159 cm 체중 : 53kg 생일 : 7/7


외형

붉은 긴, 머리카락은 헝클어져 있다. 하지만 정리를 한 듯 , 파란 리본으로 고정 시켜 묶었다. 눈은 졸린 듯한 눈매로 제 머리카락과 비슷한 색을 띄고 있다. 가끔 졸리거나, 추울 때 마다 덮기 위해서 담요 같은 긴 천을 들고 다닌다. 체구는 보통 제 또래 친구들보다는 왜소한 편으로, 체구가 작은 편이다. 손은 붕대로 감겨져 있다. 매일마다 붕대를 갈아주고 있어서, 항상 볼때마다 깨끗한 붕대를 볼 수 있다.

가문
와니 家
와니 제약 (和珥 製藥)
'와니 제약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가치로 합니다.' 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약회사.
와니 제약은 전문의약품보다는 기능성 음료, 건강기능식품, 천연의약품 등을 개발하는 제약 회사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기업이다. 올 한해 전임 직원이 참여해 기부금 300여만 엔을 모아 국제 구호 단체를 통해 기탁했다는 것과 개도국의 식수 사업을 지원했다는 것이 최근 밝혀져 '착한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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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연구 설비와 우수한 연구개발 인재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여 국민 보건에 기여하겠다는 것을 창업 정신으로 가지고 있다.
1998년, 와니 제약은 처음 비타민제를 대표상품으로 출발하였다. 아직까지도 와니 제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마시는 하루 비타민'과 쌍둥이 남매가 태어난 후 출시된 어린이 영양제나 비타민제 (젤리형, 캔디형 2종)다.
전문 의약품보다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유통음료 등의 개발에 더 힘쓰는 기업이기 때문에 대중들이 와니 제약의 이름은 몰라도 상품의 이름은 알고 있어 "아~ 이게 와니 제약 상품이였어?" 하는 반응이 돌아오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반에서 와니 제약의 어린이 영양제를 먹어봤다는 아이들이 절반이 넘을 정도로, 이제는 와니 제약의 주력 상품이 되었다.
전 부터 꾸준히 신문에 싣던 광고는 물론이고, 최근 가족 오락 프로그램이 방송되기 전이나 인터넷 사이트, 라디오에 30' 분량의 광고를 내고, 길을 가다가도 와니 제약의 광고를 볼 수 있다.
성격

상냥함.
" 도와줄까여? 말만 해주세여. "
남을 생각하고, 폐를 끼치지 않도록. 그것이 상냥함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도리로 생각하고 있다. 제 할말을 다 하면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남을 도와줄 수 있다면, 그는 꺼리낌 없이 도와줄 것이다. 단순히 이제는 칭찬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과 남을 위해서, 그렇게 움직이는 것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자신이 배푼 만큼 돌아온다는 말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나, 부정적인 아이는 자신감이 없다.
" 아직 멀었어요, 저는. "
하지만 그것은 자신에게는 적용되는 일은 아니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나, 제 것을 거의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서. 그것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을 봐준다는 가족들은, 자신을 보고 있지 않을테니까. 내가 잘하는 것을 해도, 봐주는 것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은 다 자신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평화주의자.
" 우리 말로 하지 않을래여? "
폭력반대. 안전과 평화를 사랑하는 평화주의자다. 폭력으로 해결해서는 좋은 일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종교적인 사랑이나 자비의 입장과는 많이 다르다. 다른게 당연한 것이 사실은 주변에 휘말리거나, 제 자신이 거기에 휘말려서 중심에 있는 것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휘말리게 되면 골치만 아프다. 귀찮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주먹보다는 말로 해요.
기타

- 와니 카사사기의 사람들.
아버지는 와니 제약의 대표 이사, 어머니는 피아니스트로 활동 하셨다. 둘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첫 눈에 반해서 그대로 결혼에 골인 했다고 한다. 제 쌍둥이 오빠와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지겹도록 부모님께 들은 내용들이다. 그 정도로, 행복한 가정 아래에서 자신과 쌍둥이 오빠와 함께 자라왔다. 제 반쪽인 쌍둥이 오빠, 와니 카라스와는 초등학교 졸업 전, 사이가 틀어져 이후로, 대화는 자주 나누지 않았다.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 후, 바로 유학을 떠나는 바람에 2년이라는 빈 시간동안, 연락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지금은 마주치면 어색할 정도다.
- 피아노 활동.
예전 어머니가 피아니스트로 활동 하셨던 나라 '독일' 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 어머니의 제안으로 좀 더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독일로 유학을 갔다. 그때부터 독일에서 처음으로 해외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2년이라는 시간 안에서 여러 콩쿠르를 나가 상을 타고, 몇 번의 자신만의 무대를 가지며 활동해, 조금씩 음악 쪽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이후, 부모님의 학업 걱정으로, 어쩔 수 없이 16세, 1학기 시작 하기 전, 일본으로 돌아와, 사쿠라 학원 중등부로 다시 복귀했다. 이후로 지금까지 활동을 쉬고 있다. 현재는 가끔 시간날 때 마다, 피아노를 연습 하고 있다.
- 자신의 두 손.
어릴 적부터 격하게 연습했던 피아노 연주는 지금 제 자신의 두 손에게는 상처로 가득하다. 까진 상처들과, 손톱에서 피나는 것은 물론. 남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손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큰 이유는, 못난 손을 보기 싫은 것도 있어서, 작년부터 손을 붕대로 감아 보이지 않도록 숨겼다. 아직까지도 격하게 연주 하는 것은 지금도 해당되는 일이다. 자신에게 잘 하는 것은 그것 밖에 없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지.
- 말버릇.
어렸을 적부터 말버릇이 있었다. "~예여!", "~인걸여!" 라는 말버릇으로 끝마다 ~여. 로 끝나는 말버릇 이였다. 지금은 말버릇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생각없이 자주 말버릇을 내뱉고는 한다. 말버릇의 자각은 있지만, 그닥 신경쓰지 않는다. 남에게 그다지 피해를 주는 일은 아니니, 다소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신경쓰일 때가 있는데, 무대 위에서는 조심하는 편이다.
- 항상 들고 다니는 과자.
자신의 손에는 간식를 많이 들고 다니고 있다. 주로 많이 가지고 다니는 것은 포키, 초코바. 외에는 젤리나, 사탕이다. 입이 심심할때나, 무언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마다 먹고 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중 하나. 가끔 밥을 거의 간식으로 배를 채우기도 한다.
QnA

Q1.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잘 모르겠어여. 저는 어떤 사람일까요? ...음~... 부모님께서는 사랑스런 사사쨩이라고 했으니까. 여전히 사랑스러운 사사쨩이 아닐까요? ...아니, 조금 부끄럽네여. ...음. ...으음. 어떻게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어여. ...그만 생각하면 안돼여?
Q2. 내게 있어서 가문, 또는 가족이란?
A. 소중한 존재라는거에여. 그건 변함이 없어요. ...응, 또 무엇을 말하라는 거에여? 그것 밖에는 떠오르지 않아여.
Q3. 나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피아니스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요.
Q4. 최근의 고민 거리는 무엇인가요?
A. 으음~...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서 방해라는거에여. ...자를까 고민중 이에여.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