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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위를 가지고 모범적으로. 그렇게 행동하면 되나요? "

 Bloomed in Calendula 

 숨겨진 미로의 꽃 

#8 리리카 세러네이드 오노라 스피어1.png

힌둥이 @sometimes_zzz 님 지원

 ㅅr랑ㅎr는 【A】♬반의*  ※`~°※ 

리리카 세러네이드 오노라 스피어

성별 : FEMALE  나이 : 13 Y  반 : 6-A

신장 : 150 cm  체중 : 표준  생일 :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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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8 리리카 세러네이드 오노라 스피어.png

힌둥이 @sometimes_zzz 님 지원

쇄골을 조금 넘는, 웨이브 진 짙은 푸른빛의 은발을 낮은 트윈테일로 묶어 붉은 색 계열의 리본으로 장식했다.
오른쪽으로 향한 앞머리의 끝 역시 웨이브가 있고 길이는 눈썹 밑에서부터 시작해 옆으로 갈수록 길어진다.

당히 진한 일자 눈썹. 깊게 쌍꺼풀이 진 아이스블루 색의 두 눈은 크고 또렷하며, 속눈썹이 풍성하다.

갸름한 얼굴선에 코도 굉장히 오똑하며 입술선도 선명하기 때문에 마치 인형같이 예쁜 외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색이 차가운 편이지만 언제나 짓고 있는 미소 덕에 오히려 다정하고 친절하다는 인상을 준다.
키와 체격은 그 나이 또래 평균이지만, 팔과 다리가 길어 원래 키보다 더 커 보인다.
교복은 단정하게 따로 리폼을 하지 않고 입었으며, 흰색 니삭스에 회색빛이 도는 갈색의 메리제인 구두를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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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스피어 家

✿ 스피어 가(家)

유구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거기에 뒤지지 않는 높은 기품과 노블리스 오블리주 의식을 지닌 영국의 아일랜드계 귀족가.

스피어 가는 아주 오래 전 기사로서 귀족 작위를 받고, 그 이후로도 나라에 큰 공적을 세우며 차츰차츰 작위가 승격되었다.
기사 집안에서부터 가문의 역사가 시작된 만큼 예전도, 현재도 군(軍)에서 장교 및 고위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1차,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로는 뛰어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스포츠계에서 선수로 나서는 사람들 역시 종종 있다.

스피어 가는 1970년 대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쌓아올린 막대한 자본과, 각 계층으로 뻗은 넓고 깊은 인맥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및 체육계를 후원하는 '스피어 재단'을 만들었으며,

문화/예술계와 스포츠계 내에서의 계층을 가리지 않은 새로운 인재 발굴과 양성이 재단의 가장 큰 목표이다.

국제화된 시대에 맞춰, 현재 스피어 재단이 손을 뻗는 곳은 영국 내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점점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이 덕분의 가문의 이름 역시 유럽을 벗어난 곳에까지 널리 알려질 수 있었다.

현재 스피어 가 가주의 공식 직함은 알드포트 공작(Duke of Aldfort)이며, 그가 스피어 재단의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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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욕적인

얌전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대부분의 단체 일에 잘 참가하며 활동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임하는 모든 일에 공을 들여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며,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면 묘하게 기가 죽는다.

하지만 금방 마음을 다잡고 다음 번 기회를 위해 다시 힘을 내어 도전하는, 의지와 의욕이 강한 성격.

✿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의욕이 강한 것과 별개로 리리카는 자신을 내세우는 법이 별로 없다.

남들의 앞에 나서서 무언가를 이끄는 것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같이 일할 때에도 어딘가 빈 자리가 있을 때서야 슬쩍 앞에 나타나 자신의 능력을 크게 발휘하는 타입.

자신이 도운 어떠한 일이 잘 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공이기보다는 남들의 도움 덕이라고 말할 때가 많다.

✿ 절제하는
이렇게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의욕적인 모습을 크게 드러내는 것을 절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마도 군대에서 일하는 장교 출신들이 많은 집안이라 가정교육이나 집안 분위기의 영향이 큰 것 같다.

때문에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언제나 적당히, 적정선에서 표현하며 극단으로 치닫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평소 남들과 말할 때 선택하는 단어나 표현들 역시 완곡하며 부드럽다.

✿ 교양있는
가문의 영향은 리리카의 절제심뿐만 아니라 그녀의 교양있는 모습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명망 높은 귀족가의 자제로서 갖춰야 할 예절과 품위는 어린 나이치고는 뛰어났으며, 자신도 이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또한 집안의 가르침 때문만이 아니라 리리카 본인이 주도적으로 교양을 쌓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남들에게는 다른 아이들의 모범이 된다, 어른스럽다는 평가를 자주 받는다.

 

✿ 친절하고 사려 깊은
집에서, 그리고 스스로 익힌 예의범절과 교양은 리리카가 남들을 먼저 배려하고 그들을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
가벼운 이야기 주제든, 조금 무거운 이야기이든 리리카는 좋은 이야기 상대가 되어주고, 남들이 바라는 적절한 반응을 보여준다.

조용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사교적이고, 남들에 대해 세세한 정보를 잘 기억해 이에 관련된 일이 있다면 이를 기억하고 배려해준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으며, 남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아 사랑받는다.

 

✿ 비밀스러운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리카는 다른 사람들에게 '가깝다', '친하다' 라는 인상까지는 주지 못했다.

매사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정작 크게 자신을 뽐내지 않고 있는다던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게 있으면서도 이에 대해 완곡히 돌려 말한다던지,

친절하고 사려 깊으면서도 예의를 차려 선을 긋는 듯한 태도 때문에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실제로 몇몇 질문에는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물 흐르듯이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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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에 대해

:: 유스터스 오베이드 리언 스피어 (Eustace Aubade Rían Spheare)

리리카의 아버지. 스피어 가 가주의 첫째아들이며 아래로 남동생 두 명과 여동생 한 명을 두고 있다.

작위 계승 순위에 따른 정식 직함은 알드포트 후작 (Marquess of Aldfort).

젊은 시절에는 펜싱 선수로 유명했으며 현재는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가업을 돕고 있다.

자신의 여동생과 같이 스피어 재단의 이사회에 소속되어 이사장인 아버지를 보조하며,

특히 본인이 스포츠계에서 잘 알려져 인지도가 있고, 이사진들 중에선 젊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 직원들과 함께 재능과 잠재력이 있는 스포츠 선수들을 발굴하고 만나 후원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에린 윌헬미네 "미네" 스피어 (Erin Wilhelmine "Minne" Spheare)

리리카의 어머니. 결혼 전의 성은 마크워트(Marquardt). 독일계 영국인과 일본인의 혼혈이다.

마크워트 가는 스피어 가의 지위와 지명도에 비해서는 못해도 꽤 부유한 집안이며,
종종 문학계나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마크워트 가문의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마크워트 가 현 가주의 막내딸이 바로 에린이며, 부모님은 각각 영국과 일본 문학계에서 저명한 교수들이다.

에린은 영국에서 꽤 주목받던 젊은 성악가였으나, 결혼 이후로는 가족과의 생활에 더 전념하고 있는 듯 하다.

성악가로 활동할 당시, 본명보다는 간단하게 예명인 '미네 마크워트(Minne Marquardt)'로 불리는 때가 더 많았다.

 

:: 만남과 결혼, 그리고 리리카의 출생

유스터스와 에린은 20대 중반 무렵, 스피어 재단에서 주최한 문화/예술계의 젊은 유명인사들을 위한 파티에서 만났다.

에린은 집안의 이름과 좋은 실력 덕에 이미 전부터 유명한 펜싱선수였던 유스터스를 만나 들뜬 상태였고,

유스터스 역시 아름답고 재치있는 에린의 대화에 그녀를 마음에 들어해 둘은 파티 이후에도 몇 번 만나며 자연스레 사귀게 되었다.
두 사람의 공식적인 교제 소식이 알려졌을 때 양가에서는 이를 탐탁치 않아하는 소리가 몇 번 있었으나

본인들이 나서서 반대하는 이들을 설득해 어렵사리 허락을 받아내었고, 그 이후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결혼 2년 후에는 둘의 사랑의 결실인 리리카가 태어났으며, 리리카의 탄생으로 유스터스와 에린의 결혼을 반대하던 사람들의 기세도 한풀 꺾였다.

부부는 여전히 금슬이 좋으며, 외동인 리리카에 대한 사랑까지 합해 외부에서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가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리리카 본인에 대해

- 혈액형: AB형

- 별자리: 사자-처녀자리 커스프 (드러냄의 주간)
- 탄생화: 금잔화 (겸손, 인내, 이별의 슬픔)

- 탄생석: 라바 스톤 (연인)

 

- 워낙 이름이 길다보니 공식적인 자리나 서류상에서만 풀네임을 사용하며, 평소엔 간단히 리리카 S. 스피어라고만 쓴다.

애칭은 따로 정해지지 않아 리리, 리카, 리리카 등으로 누가 어떻게 부르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귀족 집안 영애로서의 정식 직함은 "레이디(Lady) 리리카 세러네이드 오노라 스피어" 지만,

아직까지는 사교계에 나설 일이 없었기에 이렇게 불리면 조금 부끄러워한다.

- 리리카는 외모적으로는 제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긴 팔다리, 골격, 하늘색 눈 등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

그녀는 아버지와 어머니 양 측 집안의 영향을 고루 받아 한 편으로는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면도 있으며,

다른 한 편으로는 운동신경이 좋아 얌전해보이는 인상에 비해 체육 활동을 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무언가(특히 시각적으로 움직이는 것)를 한 번 보고 기억해 그대로 따라하는 것에 능하다.

때문에 성적도 꽤 좋은 편이지만, 이는 공부에 대한 흥미와는 별개인 듯 하다.

수업만 열심히 들으면 공부를 크게 하지 않아도 성적을 쉽게 잘 받는 편이라,

나머지 시간에는 다른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싶어해 언제나 공부보다는 다른 것을 해보고 있다.

- 초등학교 2학년 무렵부터 제 어머니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와 사쿠라 학원 초등부에 편입했다.

리리카의 어머니가 중학교 과정을 사쿠라 학원에서 마쳐서 자신의 딸 역시 이 곳에 다니게 하고 싶었던 듯 하다.

다행히 리리카는 금세 사쿠라 학원의 분위기에 적응했으며, 앞으로의 학업 역시 여기서 마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교우관계도 좋은 편으로, 지금까지 다른 아이들과 크게 마찰을 빚은 적은 없다.

다만 약간 늦은 편입 시기 때문인지, 리리카 스스로 절친이라고 생각할 만한 친구 관계는 아직 없는 듯 하다.

- 현재 리리카는 어머니와 같이 외가 친척집에서 머물고 있으며, 아버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일본으로 아내와 딸을 보러온다.

마음 같아서는 가족과 같이 있고 싶으나 재단의 일로 바쁘기 때문에 일을 내버려두고 일본에 머무르는 것이 불가능한 듯 하다.

때문에 아버지가 오는 주말에는 가족끼리만의 시간을 보낸다며 집에 있다던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놀러 간다던지 할 때가 많은 편이다.

방학 때는 상황에 따라 반대로 리리카가 영국에 있는 친가에 가서 오랫동안 머물고 온다던지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 같이 사는 외가의 사촌오빠 역시 사쿠라 학원 중등부에 재학 중이며, 때문에 종종 리리카와 등교와 하교를 같이 하고 있다.
이름은 '쥰 마크워트'이며, 나이차이는 3살. 리리카가 그를 굉장히 좋아하고 잘 따르는 듯 하다.


- 어른스럽고 차분해보이는 귀족집 아가씨다보니 이런 것도 좋아할까? 싶지만 의외로 또래 아이들과 취향은 비슷하다.

토끼나 강아지, 고양이 등의 귀여운 동물, 귀여운 디자인을 좋아하며, 너무 칙칙한 색보다는 밝고 화려한 색을 선호한다.
자기가 싫어하는 음식(매운 음식)은 꺼리기도 하고, 디저트를 하루에 정해진 양 이상 몰래 먹고 싶어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너무 드러내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지 꾹 참고 자신의 호불호는 적당히 표현하는 중.

 

- 말투는 차분하고 격식이 있으나, 친구들에게는 여기서 격식을 조금 덜어낸 반말을 사용하며, 단어 선택도 달라진다.

아직은 어려서 높고 맑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보니 자칫하면 말투에서 느껴질 수도 있는 무거움이 완화되는 편.

남들을 부르는 호칭은 상대가 원하는대로 맞춰주며, 1인칭 역시 상대방에 따라 달라진다.

체질 쪽은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매우 건강하다. 추위, 더위 모두 잘 견디며 적응이 빠르다. 살 역시 잘 찌지 않는 타입.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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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제가 생각하는 제 모습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생글 웃어보이며)

다 같이 살아가는 사회에선 남들이 저를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단정하고 품위있게 행동하고 있고요, 모두를 배려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음... 굳이 표현하자면,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Q2. 내게 있어서 가문, 또는 가족이란?

A.  "음~... 우선 가문과 가족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나요?

가문은 큰 틀이고, 가족은 피로 이어진 직접적인 관계니까요. (또박또박 대답한다)

가문은 제가 누릴 수 있는 것의 밑바탕이 되는 반면, 그에 따른 책임감을 요구해요.

하지만 그 책임감이 싫다는 것은 아니에요. 동시에 가문에 대한 자긍심 역시 가지고 있으니까요.

가족은 저를 낳아 생명을 주었고, 그리고 언제나 조건 없이, 변함없이 절 사랑해주는 고마운 분들이에요.

그러니 저는 그들을 기쁘게 해줄 의무 역시 있지 않겠나요? (그렇게 말하면서 당신의 눈치를 살피다 덧붙인다)

참, 이건 억지가 아니라 제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의무감이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Q3. 나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곰곰히 생각하다) 그동안 집안에서 배운대로,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버지가 하는 일이 멋져 보이거든요. 누군가를 그렇게 도울 수 있다는 건 보람찬 일일 거에요.

그치만 그 전에 경험을 쌓으려면, 직접 그 분야에 뛰어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그러니 저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남들을 도울 수 있을만한 위치에 서기 위해 노력할 거에요.

(길게 대답한 것 같지만, 자신의 정확한 장래희망은 말하지 않고 그저 웃어넘겼다.)"

 

Q4. 최근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A.  "사촌오빠가 검도를 배우고 있어서 구경하러 갔었는데, 운동에서도 마음가짐이라는 건 중요한가 보더라고요.

수련 시작 전에 다같이 명상하는 시간이 있어서, 직접 검을 휘두르는 건 몰라도 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고 참여해봤어요.
(뭔가 생각하는 듯 잠시 말이 없다가 웃으며)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운동 말고 그 언제든 필요할 테니까요.

명상 시간에 배운 것을 다른 일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어요. (다시금 생글생글 웃어보인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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