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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렇게 행동하고 있어요. 알고 계시잖아요?"

 ☆인싸이더☆ 

 학교 괴담 

 메!! 

#8 리리카 세러네이드 오노라 스피어-1.png

힌둥이 @sometimes_zzz 님 지원

 영죽AD 

리리카 세러네이드 오노라 스피어

성별 : FEMALE  나이 : 16 Y  반 : 3-A

신장 : 164 cm  체중 : 표준  생일 : 8/24

승마부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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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리오가님 인장지원.png

(*힌둥이(@sometimes_zzz)님의 지원입니다.)

가슴을 넘는, 차분하게 웨이브 진 푸른빛의 은발을 반으로 묶은 뒤 동그랗게 말아 당고머리로 묶어 장식했다.

일자 눈썹은 전보다 길어지고 진해졌다. 깊게 쌍꺼풀이 진 아이스블루 색의 두 눈은 크고 또렷하며, 속눈썹이 풍성하다.

갸름한 얼굴선에 코도 굉장히 오똑하며 입술선도 선명하기 때문에 마치 인형같이 예쁜 외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색이 차가운 편이며, 예전에 비해 평소에는 무표정인 편이 많아 다소 차가운 인상을 준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 무표정이 기분이 나빠서 짓는 무표정이 아닌, 약간 멍한 상태로 짓는 무표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키와 체격은 그 나이 또래 평균이지만, 팔과 다리가 길어 원래 키보다 더 커 보인다. 또한 몸의 곡선 역시 사춘기가 들어 뚜렷해진 상태.

교복의 케이프는 가슴을 약간 넘는 정도로 제단했으며, 검은색 스타킹과 짙은 민트색의 낮은 굽이 있는 메리제인 구두를 착용하고 있다.

자세는 언제나 곧고 바르며, 걸음걸이에는 격식과 절도가 있다. 흐트러진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다.

평소보다 격렬한 활동을 할 때에는 가끔 머리를 하나로 묶고, 케이프도 벗은 채 편하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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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스피어 家

✿ 스피어 가(家)

유구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거기에 뒤지지 않는 높은 기품과 노블리스 오블리주 의식을 지닌 영국의 아일랜드계 귀족가. 스피어 가는 아주 오래 전 기사로서 귀족 작위를 받고, 그 이후로도 나라에 큰 공적을 세우며 차츰차츰 작위가 승격되었다. 기사 집안에서부터 가문의 역사가 시작된 만큼 예전도, 현재도 군(軍)에서 장교 및 고위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1차,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로는 뛰어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스포츠계에서 선수로 나서는 사람들 역시 종종 있다. 스피어 가는 1970년 대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쌓아올린 막대한 자본과,

각 계층으로 뻗은 넓고 깊은 인맥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및 체육계를 후원하는 '스피어 재단'을 만들었으며, 문화/예술계와 스포츠계 내에서의 계층을 가리지 않은 새로운 인재 발굴과 양성이 재단의 가장 큰 목표이다. 국제화된 시대에 맞춰, 현재 스피어 재단이 손을 뻗는 곳은 영국 내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점점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이 덕분에 가문의 이름 역시 유럽을 벗어난 곳에까지 널리 알려질 수 있었다. 현재 스피어 가 가주의 공식 직함은 알드포트 공작(Duke of Aldfort)이며, 그가 스피어 재단의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 4월 경, 스피어 재단의 이사장인 클리포드 글렌 드리스콜 스피어(Clifford Glenn Driscoll Spheare)가

몇 년 안으로 이사장 자리를 자신의 장남인 유스터스 오베이드 리언 스피어에게 넘기겠다고 선언했으며,

이 때문에 사람들은 앞으로 스피어 재단의 미래가 유스터스의 손에서는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하고 있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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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감 있는

초등부 때의 활동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은 나이가 들며 책임감이 강해진 모습으로 바뀌었다. 리리카는 여전히 자신이 임하는 모든 일에 공을 들여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며,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꼭 끝까지 마무리짓는다.

예전에 비해서 이에 대해 열을 낸다던지 하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으며 결과를 묵묵히 받아들이게 되었다.

어쩌면 투정하고 화내는 것보다는 체념하는 것에 익숙해진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예전과 비슷하게, 리리카는 지금도 자신을 내세우는 법이 별로 없다. 누군가 자신을 칭찬해준다면 그저 미소로 답하는 정도. 남들의 앞에 나서서 무언가를 이끄는 것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반장이나 학생회 선거에도 나서지 않았다. 여전히 자신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만 먼저 나서며, 잘 되는 경우에도 자신보다는 남의 공으로 돌릴 때가 많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재단의 문제로 인해 누군가의 앞에 나서게 될 때가 많아졌기 때문에

나서서 발표를 한다던지, 누군가를 이끄는 일에는 예전보다도 훨씬 익숙해진 모습을 보인다.

✿ 절제하는

가정교육과 집안 분위기의 영향은 계속해서 리리카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절제하도록 만들고 있다. 리리카는 이를 언제나 적당히, 적정선에서 표현하며 극단으로 치닫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다. 평소 남들과 말할 때 선택하는 단어나 표현들 역시 완곡하며 부드러우며, 남이 불편할만한 주제를 최대한 피하려 노력한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기에 남에게 쓸데없는 이야기 역시 굳이 말하지 않으며, 최대한 간결하게 대답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 성향 역시 초등부 때에 비해서 더욱 심해진 듯, 중학생이 되고나서부터는 자신의 평소 생활 태도에 대해서도 깊은 관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2년 간은 미디어에서도 자신의 얼굴이나 이름이 서서히 오르내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특별히 더 주의하기 시작한 듯 하다.

 

✿ 교양있는

가문의 영향은 리리카의 절제심뿐만 아니라 그녀의 교양있는 모습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명망 높은 귀족가의 자제로서 갖춰야 할 예절과 품위는 예전에 비해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도 집안의 가르침 때문만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 때문인지 리리카 본인이 주도적으로 노력해 교양을 쌓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시사 문제나 여러 분야에서의 기본적인 지식과 상식 역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히카리 덕분에 서민 문화에도 어느정도 익숙해진 듯.

 

✿ 배려심 있는

집에서, 그리고 스스로 익힌 예의범절과 교양은 리리카가 남들을 먼저 배려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밑바탕이 되었다. 가벼운 이야기 주제든, 조금 무거운 이야기이든 리리카는 좋은 이야기 상대가 되어주고, 남들이 바라는 적절한 반응을 보여준다. 차가워보이는 인상과 달리 여전히 남들에 대해 세세한 정보를 잘 기억해 이에 관련된 일이 있다면 이를 기억하고 배려해준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으며, 남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아 사랑받는다.

리리카의 사려깊음은 이제 주변 사람뿐만이 아니라, 리리카가 만나게 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고 있다.

 

✿ 비밀스러운, 하지만 때로는 솔직한

리리카는 교내를 넘어서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밖에서 보이는 태도 때문에 신비주의적인 느낌이 강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학교의 친구들에게는 그래도 전보다는 열린 모습을 보이며, 때로는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한다.

하지만 털어놓게 되는 경우도 자주 있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상대방을 믿을 수 있을 경우에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듯.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사춘기의 영향으로 급히 하고 싶은 말들이 충동적으로 쏟아져 나온 것일 수도 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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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에 대해

:: 유스터스 오베이드 리언 스피어 (Eustace Aubade Rían Spheare)

리리카의 아버지. 스피어 가 가주의 첫째아들이며 아래로 남동생 두 명과 여동생 한 명을 두고 있다.

작위 계승 순위에 따른 정식 직함은 알드포트 후작 (Marquess of Aldfort).

젊은 시절에는 펜싱 선수로 유명했으며 현재는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가업을 돕고 있다.

자신의 여동생과 같이 스피어 재단의 이사회에 소속되어 이사장인 아버지를 보조하며,

특히 본인이 스포츠계에서 잘 알려져 인지도가 있고, 이사진들 중에선 여동생과 함께 젊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 직원들과 함께 재능과 잠재력이 있는 스포츠 선수들을 발굴하고 만나 후원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자신의 아버지인 클리포드의 결정에 의해 몇 년 안에 재단의 이사장 직에 오르게 될 예정이라 굉장히 바빠졌으며,

이런 결정이 난 만큼 이제는 리리카에게도 재단의 일을 더욱 공개적으로 보여주고 이것저것 가르치는 중이다.

 

:: 에린 윌헬미네 "미네" 스피어 (Erin Wilhelmine "Minne" Spheare)

리리카의 어머니. 결혼 전의 성은 마크워트(Marquardt). 독일계 영국인과 일본인의 혼혈이다.

마크워트 가는 스피어 가의 지위와 지명도에 비해서는 못해도 꽤 부유한 집안이며,

종종 문학계나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마크워트 가문의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마크워트 가 현 가주의 막내딸이 바로 에린이며, 부모님은 각각 영국과 일본 문학계에서 저명한 교수들이다.

에린은 영국에서 꽤 주목받던 젊은 성악가였으나, 결혼 이후로는 가족과의 생활에 더 전념하고 있는 듯 하다.

성악가로 활동할 당시, 본명보다는 간단하게 예명인 '미네 마크워트(Minne Marquardt)'로 불리는 때가 더 많았다.

스피어 가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으로 가문 전체가 여러모로 눈에 띄고 있는 현재, 그 어느 매스컴에도 전혀 오르지 않고 있으며,

리리카의 학업 문제로 인해 일본에 있는 자신의 형제의 집에 계속 기거하는 중이라고만 알려져 있다.

 

:: 부모님의 과거, 그리고 현재

유스터스와 에린은 스피어 재단에서 주최한 문화/예술계의 젊은 유명인사들을 위한 파티에서 만났다.

에린은 집안의 이름과 좋은 실력 덕에 이미 전부터 유명한 펜싱선수였던 유스터스를 만나 들뜬 상태였고,

유스터스 역시 아름답고 재치있는 에린의 대화에 그녀를 마음에 들어해 둘은 파티 이후에도 몇 번 만나며 자연스레 사귀게 되었다.

두 사람의 공식적인 교제 소식이 알려졌을 때 양가에서는 이를 탐탁치 않아하는 소리가 몇 번 있었으나

본인들이 나서서 반대하는 이들을 설득해 어렵사리 허락을 받아내었고, 그 이후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결혼 1년 후에는 둘의 사랑의 결실인 리리카가 태어났으며, 리리카의 탄생으로 유스터스와 에린의 결혼을 반대하던 사람들의 기세도 한풀 꺾였다.

부부는 여전히 금슬이 좋으며, 외동인 리리카에 대한 사랑까지 합해 외부에서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가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에린이 현재 계속해서 일본에만 머물고 있고 유스터스가 일로 바빠지자, 일각에서는 둘이 별거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러나 리리카나 유스터스, 그리고 그 주변 친척들 이야기를 듣자면, 소문은 소문일 뿐 부부관계와 부녀/모녀 관계는 여전히 좋다고 한다.

✿ 리리카 본인에 대해

- 혈액형: AB형

- 별자리: 사자-처녀자리 커스프 (드러냄의 주간)

- 탄생화: 금잔화 (겸손, 인내, 이별의 슬픔)

- 탄생석: 라바 스톤 (연인)

 

- 워낙 이름이 길다보니 공식적인 자리나 서류상에서만 풀네임을 사용하며, 평소엔 간단히 리리카 S. 스피어라고만 쓴다.

애칭은 따로 정해지지 않아 리리, 리카, 리리카 등으로 누가 어떻게 부르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래도 누군가 자신에게 애칭을 새로 지어준다면 이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생각하기에 좋아한다.

귀족 집안 영애로서의 정식 직함은 "레이디(Lady) 리리카 세러네이드 오노라 스피어" 로,

여전히 이 호칭을 부끄러워하지만 사교계에 나가서 자주 듣다보니 이제는 조금이나마 익숙해진 모양이다.

 

- 리리카는 외모적으로는 제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긴 팔다리, 골격, 하늘색 눈 등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

그녀는 아버지와 어머니 양 측 집안의 영향을 고루 받아 한 편으로는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면도 있으며,

다른 한 편으로는 운동신경이 좋아 얌전해보이는 인상에 비해 체육 활동을 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무언가(특히 시각적으로 움직이는 것)를 한 번 보고 기억해 그대로 따라하는 것에 능하다.

학교 성적도 여전히 좋은 편이며, 최근에는 학교 밖에서도 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복습 위주로 공부 중.

 

-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것은 여전한지, 중등부에 들어온 이후로 여러 종류의 스포츠를 스스로 배우는 중이다.

현재 배우는 운동은 수영, 펜싱, 검도 정도이며, 혹시 몰라 기본적인 호신술 역시 배워놓고 있다.

운동을 익히는 것과 별개로 피아노와 성악 수업은 그만두지 않고 여전히 듣고 있으며,

성악은 꽤나 준수한 실력이 되어서 작년에는 콩쿠르에 나가서 한 번 입상하기도 했다.

반면 스포츠 쪽은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인지 짧게 배운 것 치곤 실력이 나쁘지 않음에도 대회에는 나간 적이 없다.

또한 가끔 히카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승마장에 가서 재미로 말을 타는 듯 하다. 이쪽은 전문적인 지식은 크게 없는 듯.

 

- 수업과 일정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남는 자투리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외국어 공부까지 하고 있다.

그동안 배워온 독일어, 이탈리아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는 프랑스어를 배우는 중이다.

중국어에도 관심을 보여 중학교 3학년 2학기 끝 무렵 웨이에게 중국어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아직은 초보라 애를 먹고 있으나, 고등학교 때에는 중국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

- 초등학교 2학년 무렵부터 제 어머니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와 사쿠라 학원 초등부에 편입했으며,

교우관계도 좋은 편으로,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러 전보다 편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늘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전에 비해 사이가 어색해진 친구도 몇몇 있는 듯, 한발짝 물러난 모습도 보인다.

중등부에 이어 고등부까지는 사쿠라 학원을 다닐 생각이지만, 그 이후의 학업은 어디서 이어갈지 아직 고민 중인 듯.

 

- 평소는 어머니와 같이 외가 친척집에서 머물고 있으나, 종종 가문의 일로 영국에 있는 본가에 불려가고 있다.

아버지 역시 너무 바빠져 일본에 올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따로 가족을 방문하거나 챙기지 못해 미안해하는 중.

가족만의 시간을 보내는 때는 줄어들었으나, 리리카의 방학 때에는 그나마 아버지가 휴가를 내 조금 상황이 나아지는 듯 하다.

 

- 같이 사는 외가의 사촌오빠도 아직 사쿠라 학원 고등부(3학년)에 재학 중이며, 리리카와 사이가 좋다.

이름은 '쥰 마크워트'이며, 나이차이는 3살. 곧 있을 졸업 후에는 사쿠라 학원 대학부에서 어문계열을 전공할 예정이다.

리리카가 검도를 배우기 시작한 초기에 연습하는 것을 조금 봐 주었으나, 지금은 학업 때문에 바빠 그만둔 상태.

현재 그녀의 검도 수련 및 대련 상대는 로빈이 대신해주고 있으며, 집안끼리의 교류와 검도 수련으로 사이가 가까워진 듯 하다.

- 나이가 들며 취향이 조금 더 성숙해졌는지, 귀여운 악세서리 같은 것들은 이제 들고 다니기보다는 집에 잘 보관 중이다.

화이트에게서 받은 시로 인형, 제라늄과 마가렛이 그려준 그림 등, 친구들에게 받은 선물 역시 방의 한 켠을 차지하고 있다.

중등부에 들어 이치히메와 친해지면서 일본식 전통 비녀를 선물받았고, 이 비녀가 현재 리리카의 취향의 기준이 된 듯.

사교계에 얼굴을 보이기 시작하고,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체중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는지 정해진 식단을 꾸준히 지키는 중이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을 경우 단 디저트 등을 찾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목캔디나 포도당 사탕, 비타민제 등으로 식욕을 억제하고 있다.

 

- 말투는 차분하고 격식이 있으나, 친구들에게는 여기서 격식을 약간 덜어낸 반말을 사용한다.

성장하며 목소리가 차분하게 가라앉았으나 맑은 것은 여전하다. 성악을 배워서 그런지 목소리에 울림이 있다.

남들을 부르는 호칭은 교내와 대외를 가리지 않고 상대가 원하는대로 맞춰주며, 1인칭 역시 상대방에 따라 달라진다.

체질 쪽은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매우 건강하다. 추위, 더위 모두 잘 견디며 적응이 빠르다. 살 역시 잘 찌지 않는 타입.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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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잠시 생각하다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차분히 대답한다)

스피어 가 가주의 손녀이자 차기 스피어 재단 이사장의 딸, '레이디' 리리카 세러네이드 오노라 스피어.

이 이상으로 저를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있을까요? ...그야 모두 저를 그렇게 보고 있는걸요."

 

Q2. 내게 있어서 가문, 또는 가족이란?

A.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예전과 바뀌지 않았어요. (옅은 미소를 지은 채)

가문은 제가 누릴 수 있는 것의 바탕을 주고, 그만큼의 책임감을 요구해요.

...그리고 이제 저는 그 책임감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요.

가족들에게는 언제나 감사하고 있고, 제가 어떻게 그분들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지 생각 중이에요.

때문에 요즘에는 공부에 조금 더 신경도 쓰고, 바쁘지만 건강도 챙기는 중이에요."

 

Q3. 나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질문을 듣고서는 깊이 생각하는 표정을 지은 뒤 당신을 똑바로 보며)

제 길은 이미 정해져 있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곤 앉은 자세를 바르게 고쳤다.)

아버지가 재단의 이사장 자리를 물려받게 되셔서 저도 배우게 될 것들이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어려운 시간이에요.

할아버지의, 그리고 아버지의 뒤를 이을...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에요.

(거기까지만 대답하고는 그저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Q4. 최근의 고민 거리는 무엇인가요?

A. "최근 고민 거리라... (잠시 생각해보더니 웃으며)

워낙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아버지가 제 안전을 걱정하시더라고요.

경호원이라도 더 고용해서 저에게 따로 붙여야하지 않냐 물어보시는데...

지금처럼 큰 행사나 파견 나가는 자리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미소짓는다)

저에 대한 걱정보다는 재단의 일에 좀 더 신경을 쓰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비록 바쁘긴 하지만 저는 제 체력을 잃지 않기 위해 틈날 때마다 운동 중이니까요.

저는... 오히려 아버지가 너무 바쁘고 힘들어보이셔서 더 걱정하고 있어요.

이러다 정말 쓰러지시면 어떡하나 마음을 졸이고 있거든요... (한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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