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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마음대로 해. "

 학교 괴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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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타노 츠키네

성별 : MALE  나이 : 16 Y  반 : 3-C

신장 : 172.4 cm  체중 : 65kg  생일 :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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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중등부 타노 츠키네.png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네. 그렇지?

 

 

그 진한 붉은 머리는 여전했다. 얌전하게 정리된 체리색 머리칼들이 몇몇 삐져나온 것을 빼면. 그 머릿결은 항상이고 좋았으니까, 나름 머리 관리도 하는 듯 싶었고. 눈을 다 덮을정도로 길게 기른 앞머리는 세 갈래로 나눠내렸다. 예전보다 머리카락을 많이 기른 모양이야. 오른쪽 옆머리를 땋아내렸다. 뒷머리는 이미 제 목을 모두 덮을 정도로 길었고.

 

금색 눈은 예전과 다르게 항상 빛나고 있었다. 쳐져있는 눈꼬리는 변함 없었지만, 달라진 게 있다면 항상 머금고 있던 눈웃음을 지워버린 것일까. 그때문에 차가워보인다는 평이 자자했다. 이를 제외한다면 달라진 것은 크게 없다. 애교살, 진한 쌍꺼풀, 짙은 눈썹. 조금 더 인상이 진해진 것 빼고 말이다. 안타깝게도 예전처럼 자주 웃지는 않았으나. 불안한 표정이 많이 보였다.

 

기억나? 츠키네 하면 생각나는 거. 그의 몸을 장식하고 있는 수많은 점. 달라진 것은 없다. 딱히 콤플렉스가 되지도 않았고, 이제는 모든 게 익숙해질 정도로 자랐으니까 말이야. 이정도에 신기해 하지는 않아.

 목에 초커식 검은 목걸이, 왼쪽 검지에 검은 반지, 왼쪽 귓불에 검은색 피어싱까지.

 

이전처럼 제 옷가지에 신경 쓰는 편은 아니었다. 그냥 있으면 입고, 없으면 안 입어. 굳이 챙겨입을 필요는 없잖아. 리본도 대충대충, 우선 있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원래 버릇을 못 버려 옷을 험하게 다루는 편은 아니었으나, 부러 노력하지는 않았다. 멜빵 끈은 내려오면 걸리적거린다며 제대로 입기는 했지만, 대충 묶은 리본 끈에, 짧은 케이프, 때때로 정리 되어있지 않은 소매와 신지 않는 양말까지. 구두는 검은색 로퍼. 특히 해진 곳은 없었으나...

 

나름 나이에 맞게 컸다고 했나. 아무래도 유전자는 잘 받았나봐. 흰 피부는 여전했지만, 예전보다 길쭉길쭉 해졌다는 것이 특징. 특별히 관리하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몸이 좋은 듯, 힘이 잘 잡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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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타노 家

( @Np3YArMkg3f8Ibs ) 님 지원입니다.

 

일본 전통의 보수적이고 신비주의 가문.

직계의 붉은 머리가 특징. 가문의 이름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으며, 몇 번 몰락할 위기를 겪었으나 현 가주, 그의 아버지인 타노 미츠키가 가문을 잡은 이후로 전무후무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래전부터 일본 특유의 수수한 동시에 화려한 맛을 살려 완구, 제과 회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일본 안에서는 이름을 날려, 관심 있다 하는 사람 중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고,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서 오래 사랑을 받아 꾸준히 번창하고 있는 가문.

그들이 오래전부터 손을 댄 사업은 완구와 제과 쪽이다. 일본 특유의 전통적인 느낌을 살려 제품을 제작한다.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인형이나 장난감들을 시작으로, 성인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트럼프나 장기, 체스 등의 놀잇감들도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에 국한되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예전까지 일본 전통의 매력만을 지키는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면만 고집했으나, 근 몇 년간은 다양한 추세에 자신들이 고집했던 전통적인 면을 조화롭게 섞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제과 쪽도 마찬가지. 고전 과자들을 고집하던 옛날과 달리, 근 몇 년간에는 전통적인 면을 지키면서도 현대 사람들의 입맛에 맞출 수 있는 디저트들을 내놓았다. 하지만 예전부터 타노 가( 家 )에서 보여주는 녹차 케이크, 모찌, 당고, 녹차 초콜릿 등은 아직도 인기를 지키고 있다.    

 

 요즘 타노 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은 '파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파티의 장소대여부터 게임들을 갖춰놓거나 분위기 조성을 해주는 사업은 물론, 정기적으로 가문 이름을 걸고 상위 계층의 여러 가문이 참석할 수 있는 파티를 열어, 단순한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이름을 비슷한 상위 계층 가문에게 깊게 인상을 주기 위해서. 덕분인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타노 가의 파티가 그렇게나 즐겁다고 이미 몇몇 이들에게는 소문이 퍼진 모양이다. 

 

당연하게도 이미 돈은 벌었을 정도로 벌었다. 그럼에도 이상한 것은 일본에 있는 본사 하나를 제외하고는 좀처럼 지점을 늘리지 않는다는 점. 다른 일본 기업은 당연, 유럽이나 다른 지역 쪽으로 무역을 활발히 하는 중이고, 교류를 안 하는 것도 아니며,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도 힘을 쓰는데, 더 욕심이 나지 않는 것인지 본사를 증축시키는 것이 끝. 그런데도 자본이 어디서 나오는지, 현재 번창하고 있는 게 의문이라며.

 

덕분에 회사의 직원들은 모두 엘리트라는 소문이 있으며, 그들만의 비법을 지키려고 숨기는 게 분명하다 싶을 정도로 말이 많은 가문이다. 그들의 이름을 오래 지켜왔음에도 불구하고, 알려진 것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그들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의 수에 비해서 명망 높지는 않은 모양.

이전과는 상황이 많이 달랐다. 이름 높고, 말 많았던 가문에서 터진 일은 금세 입소문을 타 퍼지기 마련이었지.

어쩌면 회사는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무언가 개발도 안 되고, 발전도 되지 않는 그 상태니까.

 

타노 가(家)의 모든 것을 움직이는, 머리 좋고 운 좋다고 소문난 타노 미츠키와 타노 아게하가 심각한 도박 중독이라는 소문. 그것도 한 번의 실수로 막대한 자금을 날렸다는 소문.

본사는 단 하나였으니 이를 만회할 기회도 없었고, 근근히 이전 사업들만을 겨우 유지하는 회사와 그런 가문 그리고 회사를 둘러쌓는 부정적인 소문들.

그리고 아마, 곧 있을 타노 가 (家)의 몰락. 

소문이 돌았지. 다들 그거 들었어?

 

" 그 잘난 가주께서 도박에 돈을 탕진하셨다고? 진짜 웃겨! 바보 아냐? "

" 자제력이 없는 건지, 그걸 가주라곤 할 수 있어? 회사를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냐고. "

" 맨날 무너질 위기를 겪었던 가문이었잖아. 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 거야. ... 이번 가주는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똑같다네? "

" 지들끼리 싸고 돌고, 뭐 대단하다고 그렇게 숨겼는지! ... 안그래도 예전부터 보기 싫었거든. 난 잘 됐다고 봐. "

" 그런데... 아무리 듣는 귀가 없어도 그렇지, 이렇게 욕 해도 되는거야? 조금 무서운데... "

" 됐어, 이제 끝이 보이는 가문이 뭐가 그렇게 무섭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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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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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 딱딱한 / 이성적인 / 비관적인 / 무신경한 / 수동적인 / 불안한 / 몽상가

 

" 타노 츠키네 학생 말인가요? ...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크게 눈에 띄는 짓은 안 해요. 나름 모범적이라고 하면 할 수 있죠.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네요.  " - 선생님과의 대화 中

" 응? 아, 츠키네. 알지, 나랑 친한 친구니까. ... 그런데 애가 좀 바뀐 것 같아.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도 이제는 먼저 하자고 말하지를 않아. 내가 졸라야 그나마 해준다니까? ... 음, 많이 바뀌었지. 오히려 그때가 더 좋았는데. " - 그의 친한 친구와의 대화 中

"  알고있어. 많은 게 바뀌었단걸. 하지만 무언가 보면서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은 바뀌지 않은 것 같아. " - 그의 여동생, 타노 스미레와의 대화 中

 

Main :: 딱딱한 / 이성적인 / 비관적인

" 넌 그런 게 재밌어? "

 

햇살? 아니지, 그래. 지금 그의 모습은 완전히 달과 같았지. 차가운 눈빛이라거나 쉽게 웃지 않는 얼굴. 언제나 담담하고 차분하게, 싸늘하게 내뱉는 목소리가 그런 단어들. 누군가 웃어봐! 라며 즐겁게 이야기해도 그저 그 스스로만의 페이스를 유지했고, 마치 예전의 그와 다른 사람인듯 쉽게 마음을 여는 편도 아니었다. 말수가 적어지거나 그런 것은 또 아니었고 이전처럼 궁금한 게 있다면 물어보고, 할 말은 하는 이였는데, ... 무언가에 잘 휘둘리는 편도 아니었다. 무언가 사건이 벌어져도 딱딱하게 규율에 행동하면 된다며 조언인듯 말 한 마디를 던져주는.

 

성격이 많이 변했을까. 항상 행복해보이던 그는 어디로 갔는지. " 할 수 있어? 그런 게 뭐가 즐겁다고. " 그런 생각들만 하는 것 같았다. 완전히 삐뚤어진 모습은 아니었지만,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앞서나갔지. 별 생각 없이 툭툭 뱉는 말들이, 예전과 다르게 따뜻하지만은 않았다. 그는 언제나 달이었으나, 달은 언제나 차가웠다.

 

Sub :: 무신경한 / 수동적인 / 불안한

" 난 신경 안 써. 그러든가. "

 

주변에 신경을 쓰지 않던가. 제 눈에 띄는 일이라면 몇 초 정도는 눈길을 주고 갔으나, 굳이 물어보려 하지는 않는 듯 그저 지나쳐 갈 길을 향했다. 궁금하지 않은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예전과 다르게 먼저 나서지 않으려는 성격 탓인가. 이전이라면 보이는 사람마다 장난치려고, 같이 게임하자고 달려가던 그는 없다. 오히려 이제는 먼저 장난을 치거나, 같이 게임을 하자고 권유하지 않는다면 먼저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일이 많았다. 이전에 관심있던 것들이, 이제는 흥미없이 느껴지는걸까.

 

그럼에도 완전히 삐뚤어졌다고 하기에는 또 애매했다. 과제는 꼭 냈고, 약속은 꼭 지키는 편. 그에 대한 열정이나 성실함은 볼 수 없었지만. 왜인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었다.

 

Sometimes :: 몽상가

" ... 대체, 왜 그런걸까? "

 

어쩌면 그가 솔직해지는 시간이었을까. 예전보다 무언가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벤치에 혼자 앉아있을 때나, 밤에 별을 본다거나, 날이 좋아 하늘을 볼 때, 창문을 통해 무언가 바라보고 있거나. 그는 혼자 무언가에 집중하며 생각을 하는 듯했다. 누군가 말을 건다면 느릿하게 시선만 움직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대답하거나. 이전처엄 왜 그런걸까? 라며 이상한 질문을 건넸다. 그런걸 보면 아예 사람이 바뀐 것도 아닌걸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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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rth >

:: 생일, 6월 19일

:: 탄생화, 장미. 꽃말은 사랑.

:: 탄생석, 블랙스타 사파이어. 진혼.

:: 별자리, 쌍둥이자리.

< 2. Name >

 

:: 타노 ( 田野 ). 들 야, 밭 전.

:: 츠키네 ( 月寧 ). 달 월, 편안할 녕.

:: 애칭. 꼭 그렇게 불러야 돼?

 

달이 비추는 밤, 태어난 차가운 아이.

< 3. Grade >

:: 하위권. 학교 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성적에 신경쓰지도 않았고.

:: " 이제 다 쓸모 없는걸. 그냥 대충 할래. "

:: 노력파? 모두 지난 이야기. 이제 노력도 안 하는데, 어쩌지?

< 4. Family, Tano >

:: 타노 가 (家)의 직계, 현 가주이자 그의 아버지인 타노 미츠키, 그의 어머니 타노 아게하, 그리고 그와 6살 차이인 여동생.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 다 총명하고 운이 좋다고 소문난 이들, 현재는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고, 여동생은 몸이 아파 현재 병원 신세이다. 요즘은 자주 보지도 못하는 것 같아. 부모님이 바쁘시지?

:: 그는 아픈 여동생을 보러 자주 병원에 갔다. 특히 요즘에는 더더욱.

:: " 인생은 게임이야! 인생을 즐기렴. ... 웃기시네. "

< 5. Like... ...? >

:: 티타임

::꾸미는 것

:: 예쁜 것

:: 인형

:: 딸기

:: 녹차

:: 게임

:: 즐거운 일

:: 쓴 것

:: 별과 달

:: 여동생

 

"... 그냥 그래. 좋아하는 건 아닌데, 싫어하지도 않고. "

 

< 6. HATE  >

:: 벌레

:: 욕심 많은 사람

:: 유령

:: 시선, 저리 치워.

:: 체리

 

< 7. GAME  >

:: " 현실을 봐. 이건 뭣도 아닌 단순한 놀잇감일 뿐인걸. "

 

:: 게임하는 모습이라거나, 도구를 보면서 자주 생각을 하는 듯싶다. 그런데 많이 바뀌었지, 이제 게임에도 별 흥미가 없나봐. 하자고 하면 하기야 하는데.

:: 승패는 여전히 상관 없었지. 이기고 싶은 욕심이 없어졌으니까.

< 8. ETC >

:: RH+B형.

 

:: 시력을 비롯한 감각들이 좋은 편이었다. 주변에는 무신경했지만, 무언가 알아채는 것은 여전히 잘했고. 밤눈이 밝아 밤에 달을 보러 나가는 것도 이미 일상이 됐으니까.

 

:: 체력이 좋았다. 움직이길 좋아하지는 않았으나, 가만히 있는 것은 확실히 재미없는 모양. 근력이나 지구력, 특히 맷집이 좋았다.

 

:: 더위를 잘 탔다. 딱히 불평은 안 한다.

 

:: 머리나 제 귀걸이를 만지는 것, 제 신체를 스트레칭하는 것은 평소 그가 자주 하는 버릇. 무언가 불안하거나 신경 쓰이는 것이 있을 때는 손을 안절부절못하거나 제 목을 만지기도 했다.

 

:: 어릴 적부터 회사 특성상, 맛있는 디저트를 수도 없이 먹기도 했고, 감각 또한 예민하다 보니 입맛이 높아졌나. 미식가였다. 편식하는 편은 아니었고, 가리는 음식도 많지 않았으나 제 입맛에 맞지 않은 음식이 나온다면, 무언가 걸린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런 스스로에 대해 자각은 있었으나, 음식에 관한 평은 항상 예민했다. 물론, 무슨 음식이든 주면 잘 먹는다만...

 

:: 나름 꾸미는 것을 잘했다. 예전부터 알고 있는 지식도 많은 것 같고, 머리를 만지거나 관리하는 것은 그의 특기였다.

 

:: 작은 초콜릿이나 사탕, 쿠키 정도만 가끔 들고 다녔다.

 

:: 이제는 신경 안 쓰는걸까? 주변 시선에 별 감흥 없어 보였다.

 

:: 집에서 초록색 앵무새 하나를 키운다. 이름은 완두. 많이 자랐고, 이전보다 많이 컸다.

 

:: 딱딱한 말투. 호칭은 보통 성이나 너, 라고 불렀다.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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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 그걸 꼭 말해야 돼? (별 탐탁치 않은 눈으로 시선을 두었다.) 무슨 질문인지 모르겠네. 글쎄, 어떤 사람으로 보이는데? 아, 아니다. 타노 츠키네. 16살. 사쿠라 학원 중등부 3학년 C반이야. 반장이고. 재미없는 빨간 머리에, 금색 눈을 가지고 있어. (팔짱을 끼더니 이제 됐냐는 듯, 날카로운 눈초리로 바라본다. 잠시 침묵을 지키더니 고개를 기울인다.) 뭐. 더 들려줘? 이 정도면 됐지 않나. 딱히 남들이랑 다를 게 없는데.

 

Q2. 내게 있어서 가문, 또는 가족이란?

A. 물어보지마. 생각 없어. (유독 세차게 고개를 돌렸다.) 

 

Q3. 나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회사를 ...물려받는 거? (제 눈을 찡그리면서 잠시 고민하더니, 결론을 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회사를 물려받는 거. 그게 보통이잖아. 아, 뭐. 다른 꿈을 가지는 애들도 있긴 하겠다. 그런데... 나는, (뒷말을 끌며 뒷목을 잡고는 스트레칭을 하더니,) 딱히 생각 없어. 요즘 이상한 소문도 돌고. 그냥 난 내 자리를 지키기로 했거든. (그리 말하더니 다시금 정리하는 듯 단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고.

 

Q4. 최근의 고민 거리는 무엇인가요?

A. 고민거리? ... (눈을 가늘게 뜨고는 고민했다.) 글쎄. 딱히 없는걸. 뭐, 요즘 산업 경제 방향에 대해서 말하기를 기대하는 건 아니잖아? 뭐, (곤란하다는 듯 인상을 찌푸리더니, 팔짱을 끼고 생각을 이었다.) 굳이 말하자면, C반 애들이 내 말을 제대로 들어줄지. 그런 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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