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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쁘다면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울 테지만요. "

 탬버린의 요정 

 ☆인싸이더☆ 

 학교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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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죽AD 

 메!! 

미츠즈리 유타카

성별 : MALE  나이 : 16 Y  반 : 3-A

신장 : 174 cm  체중 : 63kg  생일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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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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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이 좋고 약간은 곱슬끼가 도는 금발. 기장은 목 언저리 정도까지 온다. 한 쪽 앞머리를 빗어 넘기고 삔으로 고정했다. 늦은 성장기를 맞으며 부쩍 키가 크고 호리호리해졌다. 눈색은 빛을 받으면 금색이 섞인 것 처럼 보이는 녹안. 훅 자라면서도 내려간 눈꼬리나 표정에서 얼핏 보이는 유한 인상은 그대로 남았다. 하지만 이전보다는 어깨를 펴고 다니고 움츠린 기색이 훨씬 줄어들었기에 선이 가늘고 부드러운 인상, 정도의 선. 주황빛이 도는 고동색 사각 뿔테 안경을 꼈다. 부드러운 재질의 천장갑을 항상 끼고 다닌다. 입고 다니는 교복은 구김 없이 항상 단정하고 깔끔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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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미츠즈리 家

일본 출판업계의 거두, 미츠즈리. 세간에는 붉은실(アカイイト)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일본 내의 출판물 시장을 반절 이상은 점유하고 있는 대형 기업. 출판업이 주요 아이템인 만큼 다양한 관련 업계 인물들과도 연이 깊다. 미츠즈리와 이어져 있지 않은 베스트셀러 작가는 없을 정도라는 말이 돌 정도. 문학계부터 최근에는 연예계나 스크린계까지도 발을 넓히고 있다.
한 세대 위 정도부터 단순히 국내의 전통있는 대형 출판사가 아니라 연관된 다양한 분야에 발을 넓히는 거대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미츠즈리 그룹의 수장인 미츠즈리 요시나가가 기업의 행보를 크게 뒤틀면서다. 전통적, 보수적이라고 불릴 만한 미츠즈리는 단순히 외국 출판업계와도 연을 깊게 하려 들인 외국인 데릴사위에 의해 크게 바뀌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단순한 출판업부터 시작해서 '서점'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 예컨대 문구, 팬시, 게임, 영화부터 시작해 캐릭터 산업까지 미츠즈리의 파격적인 행보에는 끝이 없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좋은 흐름을 탄 것인지 이런 변화를 계기로 미츠즈리는 기존의 네임밸류 이상으로 부유하고 명망있는 일본 유수의 명가가 되었다. 오히려 이전보다 다양한 분야에 손을 대게 되면서 문단의 유명인들 뿐만 아니라 인맥 자체가 넓어졌다는 평이 대다수.
현 그룹의 회장인 요시나가가 개방적이고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에 오히려 젊은 세대들로부터도 좋은 평을 듣고 있다. 회사의 시스템 자체도 21세기에 맞게 많이 바뀌어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유망한 기업이 된 모양.

특히, 최근 붉은실에서 발굴해낸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 소설이 미디어믹스가 되면서 크게 흥행한 덕에 일반인들도 붉은실 뿐만 아니라 미츠즈리 자체의 이름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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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호의적인, 성숙한?, 비상식...?

 

* 온화한

온화한, 온순한, 예의바른...유타카의 첫 인상 중에서 가장 흔하고 공통적인 키워드를 고른다면 이것이 될 것이다. 잘 교육받은듯한 예의바르고 부드러운 언행으로 사람을 대하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정중하고 유한 태도는 어째서 많은 사람들이 첫인상으로 이러한 단어를 꼽았는가를 설명할 수 있는 편린이다. 조금 유악한 감은 남아있으나 초등학생 때보다 편안해보이는 웃음을 짓고 항상 긴장하고 있던 모습이 줄어든 것도 이러한 평가에 일조했을 것이다. 이전에는 기가 약한 모습의 근거가 되었던 것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한 모양.

 

* 호의적인

여전히 소심한 부분이 남아있다는 뜻도 되겠지만, 여전히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의 원인이 이전에는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타인에게 너무나도 호의적이기에 거절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가 되었다는 것은 일종의 변화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전과 별 차이 없이 떠맡는 일은 많고, 본인이 자발적으로 맡는 일도 늘어나버린 것 같다. 이전과 원동력은 다르겠지만 열심히 하는 것은 같기에 여전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기는 한다. 항상 타인에게 호의적이기에, 타인을 긍정적으로 보는 낙천적인 면 역시 그대로다.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행동의 원인은 꽤나 바뀐 것 같지만.

 

* 성숙한?

초등학생 때와 마찬가지로 나이에 비해서는 무척이나 성숙한 편. 본인도 자란 만큼 보다 성숙해진 것 같다.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인정할 것은 고분고분 받지만,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는 일도 종종 있다. 이는 일종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에는 경계하는 것이 얼핏얼핏 보였다면 지금은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어색함이 사라진 상태. 말 할때 드문드문 보였던 스스로를 낮추는 면 역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비즈니스에 가까워졌다면 가까워졌을지도?

 

* 비상식...?

어딘가에 영향을 잘못 받은건지, 감각이 이상한 방향으로 튀어버린 것 같다. 이전에는 의견을 내는 모습 자체가 적어 별로 보이지 않았지만, 자라고 나서는 멀쩡한 얼굴로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남들이 보기에 좋은 것은 좋다고 하는 모양이지만, 남들이 보기에 이상한 것도 그거 괜찮지 않아요? 라고 받아들여버리는 모양. 그나마 다른 사람이 제동을 걸면 멈출 줄 알게 된 것이 다행일까 싶기도. 여전히 옷을 입는 재주가 끔찍해서 절대로 스스로 옷을 골라입지 않는다. 개그센스 역시 보통 사람의 감각은 아닌 것 같다. 직접 개그를 치는 적은 없지만...웃는 포인트가 상당히 엇나가 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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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관계 : 조부모, 부모와 형 둘, 누나가 둘인 대가족. 부쩍 미디어에 가족과 함께 나오는 장면이 늘었다. 미디어 자체에 자주 비치는 편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처럼 보인다.

* 교양 : 머리가 조금 컸기 때문인지 기본적인 지식 뿐만이 아니라 가문의 사업에 관한 교육도 조금씩 받고 있는 것 같다. 이전에 공부하기 시작했던 극작품에 대해서도 꽤 교양이 풍부해진 상태. 창작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비평가에 가까운 시선은 조금 갖게 되었을지도. 대부분의 것들을 좋아하는 것에 비해 좋아하는 만큼 성과가 안 나오는 분야가 있다면 숫자를 쓰는 분야와, 예술일까? 여전히 판타지를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판타지 중에서도 코스믹 호러쪽으로 취향이 틀어져버린 것 같다...?

* 인도어파 : 밖으로 나다니는 일은 늘었지만 어디까지나 사업적인 일에 동행하는 것이기에 여전히 운동에 필요한 체력은 형편없다. 운동치인 것은 더 심해졌을지도..? 전과 마찬가지로 공부하거나 일하는 체력과 운동하는 체력은 별개인 모양인지 기이하게도 이런 쪽에서는 별로 지치지 않는 모양. 수면시간 자체가 전보다 줄었다. 본인은 크게 불편함을 겪지 않는 모양.

* 취미 : 독서, 티타임 갖기, 연극을 보는 것. 독서를 제외하고는 좋아해서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따라주지 않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꽤나 무던한 노력으로 차를 우려내는 일은 능숙해졌다. 원래 요리 실력은 끔찍한 모양. 여전히 뜨거운 것을 못 먹는다. 반대로 단 음식은 전보다 좋아하게 되었다. 불호는 거의 없지만 호는 꽤 많아졌다. 책을 읽거나 극작품을 보면서 종종 배역이나 이야기에 과하게 몰입되는 경우가 늘어난 것 같기도...종종 친구들의 영향으로 랩을 듣고 있는 것 같다...?

* 말 : 모두에게 존댓말, 여전히 1인칭은 저(私)를 사용한다. 학교 내에서는 전보다는 겸양어의 사용이 줄고 평어에 가까운 존대가 늘어난 것 같다. 여전히 친구들을 부르는 호칭은 성에 ~씨. 이전보다 쭈뼛쭈뼛하게 말을 더듬는 일이 줄었다. 

* 기타 : 책을 만지는 일이 늘면서 하얀 장갑을 끼게 되었다. 현재는 거의 벗고 있는 일이 없다. 여전히 안경을 사용하고 있기에 여벌 안경과 안경닦이 서너 장을 챙겨다니고 있다.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한 마리 더 늘었다. 견종은 보더콜리. 이름은 소네트. 전부터 있던 릴리와는 나이차이가 꽤 나지만, 사이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종종 강아지 사진을 자랑하기도.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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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A. 뭐라고 정의하기가 어렵네요...원하는 형태라면 있네요. 적어도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어요. 늘 변함없이 그렇다면 기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2. 내게 있어서 가문, 또는 가족이란?

A. 늘 감사하고 소중한 곳.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볼 수 있게 되고나서는 더더욱. 부족한 제게는 늘 과분할만큼 좋은 곳이지만, 그렇기에 저도 자랑스럽게 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

 

Q3. 나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부모님이나 형님, 누님의 일을 돕는 게 가장 큰 바람이네요.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생각해오던 건 이런 형태밖에 없어서. 뭔가 멋들어진 꿈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까요...농담이지만요. 저는 충분히 이 꿈으로도 만족한답니다.

Q4. 최근의 고민 거리는 무엇인가요?

A.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걸로 받아들이기 힘든 점일까요...? 공포영화를 보면 꿈에 나온다던가...볼 때는 항상 즐거웠는데 말이에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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